나이 이야기에 망설이다 올립니다 저~ 할아버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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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이야기에 망설이다 올립니다 저~ 할아버지예요

후니니 21 940
나이가 무슨 죕니까?
21 Comments
곰돌이 2009.12.23 13:59  
아이고 ~~~

예쁩니다 ^^*
후니니 2009.12.24 12:54  
일부러 이쁜사진을 골르다보니...고맙습니다
필립보네리 2009.12.23 14:07  
아웅~~~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이젠 눈도 맞출줄 알고 많이 컷네요.
손녀 자랑하시는 후니니님은 멋쟁이 할아버지 우후후~~~
후니니 2009.12.24 12:50  
울딸 사실 절 닮아 눈이 너무 작아서 저녀석 뱃속에 있을때 부터 걱정을 하더라구요 다행이 그유전자가 열성이라 사위눈을 닮아 큼직하게 달고 나와주었지요 .....지금 우리딸 눈은 지엄마의 필사적인 확장A/S작업으로 제품인지도를 한층 높혀 놓았지요..그 비용 청구때 저 죽는지 알았습니다.............지딸을 본 사위 일성이..<장인 어른 저 A/S비용 굳었습니다>
타완 2009.12.23 14:12  
하하하...그러잖아도 아래 글쓰면서...
동안이시고 몸짱이신 후니니 할어버지를 생각했더랍니다.ㅋㅋㅋㅋㅋ
저도 후니니님같은 멋진 아빠같은  할아버지가 되어야지요...
후니니 2009.12.24 12:42  
훅`~ 아빠같은 할아버지...넘하세요
후니니 2009.12.23 14:15  
예전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손주업고 어슬렁거리는 할배들 보고 욕했습니다...그런데........

이게 무신 조홥니까 종족보존본능에 충실하라는 환청이 자꾸들립니다.

사단칠정을 가지고 박터지게 쌈질하던 옜날영감들...결판은 났어요...손녀한번 안아보슈...

본성과 감정은 따로가 아닌 하나라고..
태백이 2009.12.23 18:09  
ㅎㅎㅎㅎ 우리 아버지도 늦둥이 조카 내려오면 얼른안아서 동네 서성이는게 취미가 되버렸읍죠~ 13년만의 쾌거였으니....  자랑하고 싶으셨던게지요 ~ 
요예쁜 공주님은 할아버지가 젊고 멋진 분이라 더 좋겠어요~~~
후니니 2009.12.24 12:37  
호주엔 동네 놀이터가 없어서 자랑하러 서성일때가 없답니다...어쩌지요
재석아빠 2009.12.23 18:12  
아이고...축하(?) 합니다.....

방콕에 함 오시지요....?

다녀 가신지도 꽤 오래네요...기억이.....
후니니 2009.12.24 12:26  
그러네요...재석아빠님께 우리딸 신혼여행티켓 상담한지 어제 같은데......... 세월은 와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
김우영 2009.12.23 19:47  
아가가 너무 이뻐요 ㅡ,.ㅡ;;

^^
후니니 2009.12.24 12:40  
두딸 키우시면서 올메나 좋아요 재롱이...근데 전 가까이 있지않아 그 재롱 못보고 산답니다
JASON` 2009.12.23 20:00  
저는 아직 나이가 있는지라
10년은 있어야 가능할 듯...  합니다.
10년 후엔 저도 같은 서열에 오를 수 있을겁니다.
헤 헤
후니니 2009.12.24 12:35  
저의 불경을 용서하십시요...더 어린 제가 일을 너무 크게 키워 났더니 이 지경이 되었답니다
JASON` 2009.12.24 13:50  
무스그 말씀을
그리 하시옵니까?????!!!!!
자니썬 2009.12.23 21:53  
와.............................................................!

            너므ㅡㅡㅡㅡㅡㅡ
                                      이뻐~~~~~~요!!!!!!

아머나!!!
    어떡하지!!..&..
        아니! 어떻게 저렇게 이쁠수가...&....???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4 00:59  
우와~! 노란색 옷 이었으면 아기곰 푸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후니니님 안보실때 살짝 깨물어주고 싶어요..너무 귀여워서요~!!^^

할아버지... 좋으시쟎아요~!!^^

안그래도 일전에 보여주시고 잠잠하시기에 궁금했는데..

그새 많이 컸네요~!!

계속 건강히 자라길 기도 드릴께요~!!^^
후니니 2009.12.24 12:52  
칭찬이 너무 많아 무안하네요...근데 싫지는 않네요
무지렁이 2009.12.24 10:24  
지나던 구경꾼도 한마디 하고 가게 되네요. 너무 귀여워요.
사람들 하는 이야기처럼 눈에 넣어도 안아프시겠어요.
새벽아침 2009.12.31 21:56  
아이고. 넘 귀여운 손주분이시네요.. ^^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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