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음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반대 방향으로 2시간정도 가면 깐짜나 부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Jolly Frog란 제법 이름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시설은 정말 열악하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는 거의 환상 입니다.

10밧 짜리 칵테일부터 시작해서 현지클럽 Discovery까지..... 죽음 입니다.
디스커버리에서 정말 환상적인 코요테를 보았었는데ㅎㅎㅎ

아참 클럽 이야기가 아닌데...

여기 졸리프로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인데요...

100밧에서 200밧 사이면 코스로 나옵니다.
맛은 저를 원망하진 마세요...ㅋㅋ

T-bone Steak가 110밧에 샐러드 빵까지 나온답니다.

겟하우 입구 입니다.


이 햄버거는 졸리프로그거 아니구요 메콩강(태국에서도 메콩강이라고 부르더군요)
이곳에서 잡은 생선으로 만든 꽤 유명한 Fish Burger입니다.
가격은 음료 포함 60밧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곳 햄버거 집에서 팔던 생선까스....fish cuttlet
현지에서 잡은 고등어 비슷한 생선이던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착해서 먹었었는데...


이제부터 Jolly Frog Restaurant


요거이 졸리 프로그 햄버거 입니다. 하드롤에 소고기 패티....ㅋㅋㅋ





직접 Dough를 반죽해서 만들더군요, Sea Food Pizza
이것도 140밧 정도 했었나......암튼 착한가격




요것이 문제의 티본 스테이크 입니다.
110밧에 저렇게 나오는데...제법 많은 분들이 주문해서 드십니다.

따근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PS.다음엔 파타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고베산에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