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불나방이 전하는 파타야 뉘우스
사왓디 캅~~~
오랫만에.... 너무도 오랫만에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대신에 태국에 놀러 오시면 재미있게 해드릴께요.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파타야에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네요.
난생처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요즘 갑자기 흰눈...펑펑 쏟아지는 하이얀 눈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당분간은 태국에 머물고 싶네요.
내년 삼월이후에나 귀국예정입니다.
파타야에 오시면 영춘점장이나.....파타야 불나방을 꼭 찾아 주세요 ㅋㅋㅋ
명함이라도 하나 맞춰야 될 분위기네...
혹시 이곳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는 쪽지 주시면 현지폰연락처 드리겠습니다.
그럼 사진 몇장 올려요.
We love christmas, We love pattaya, We love kin a rai....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타야에서 느끼는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와는 색다른 느낌입니다.
초대형 장식물이들 속속 생겨나고.... 더운나라에서 산타모자도 제법 쓰고 다닌답니다.
몇일전에 딸랏 남 (수산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오늘 저녁먹거리들 입니다.(아래사진요...ㅋㅋㅋ)
게 튀김인 뿌~ 텃 입니다. 아카사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3번째 시켜 먹는건데 먹을때 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한접시에 40~50밧 정도 인데 40밧주문했을때 제일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은 무양까올리 먹을만 합니다.
오늘 급땡겨서 시켜먹은 팟시유 탈레...헴
개인적으로 팟타이보단 팟시유를 좋아 한답니다.
자~~그럼 한입 땡겨 볼까요..
그리고 이건 파카파오 까이, 카이다오 입니다.
아 뒤질랜드..... 임래우, 퍼래우 입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꺼~~~~억
이사진은 참 묘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불꽃놀이 한다고 해서 얼른 가는 바람에 제대로 담질 못했지만 제법 의미있는 사진 같습니다.
파타야의 크리스마스.......
이상 파타야 불나방이 전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운 우리 낀아라이 회원들 보고 싶습니다.
전 이곳에서 그리 즐겁지도 그리 행복하지도...또한 그리 재미없지도 않고....
시간에 녹고 돈에 녹고 있습니다.ㅎㅎㅎ
다음편에 나이트.. 아니 클럽 사진 몇장 올릴께요.
수고하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