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불나방이 전하는 파타야 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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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불나방이 전하는 파타야 뉘우스

파타야불나방 63 1898

사왓디 캅~~~

오랫만에.... 너무도 오랫만에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대신에 태국에 놀러 오시면 재미있게 해드릴께요.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파타야에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네요.
난생처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요즘 갑자기 흰눈...펑펑 쏟아지는 하이얀 눈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당분간은 태국에 머물고 싶네요.
내년 삼월이후에나 귀국예정입니다.

파타야에 오시면 영춘점장이나.....파타야 불나방을 꼭 찾아 주세요 ㅋㅋㅋ
명함이라도 하나 맞춰야 될 분위기네...

혹시 이곳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는 쪽지 주시면 현지폰연락처 드리겠습니다.


그럼 사진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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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ove christmas, We love pattaya, We love kin a 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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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의 파타야에서 느끼는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와는 색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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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장식물이들 속속 생겨나고....  더운나라에서 산타모자도 제법 쓰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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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딸랏 남 (수산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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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오늘 저녁먹거리들 입니다.(아래사진요...ㅋㅋㅋ)

게 튀김인 뿌~ 텃 입니다. 아카사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3번째 시켜 먹는건데 먹을때 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한접시에 40~50밧 정도 인데 40밧주문했을때 제일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은 무양까올리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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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땡겨서 시켜먹은 팟시유 탈레...헴
개인적으로 팟타이보단 팟시유를 좋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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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한입 땡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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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파카파오 까이, 카이다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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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뒤질랜드..... 임래우, 퍼래우 입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 봅니다.....꺼~~~~억


이사진은 참 묘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불꽃놀이 한다고 해서 얼른 가는 바람에 제대로 담질 못했지만 제법 의미있는 사진 같습니다.
파타야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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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파타야 불나방이 전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운 우리 낀아라이 회원들 보고 싶습니다.

전 이곳에서 그리 즐겁지도 그리 행복하지도...또한 그리 재미없지도 않고....
시간에 녹고 돈에 녹고 있습니다.ㅎㅎㅎ

다음편에 나이트..  아니 클럽 사진 몇장 올릴께요.

수고하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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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Comments
재석아빠 2009.12.17 20:57  
다음주에 미리 연락 하고 내려와....

떡대랑 족발시켜 먹자~~

생 갈비 먹으러 가든지~~ㅎㅎㅎ
파타야불나방 2009.12.17 22:33  
가보래&명가 한번 가셔야죠...
입안에서 살살 녺는데, 가끔 생각이 나네요.
넊넊한 인심의 사모님도 뵙고 싶구요.

그리고 사장님 식이요법 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그럼 건강하시고 담주에 뵈요.
파타야불나방 2009.12.17 22:35  
아참......김치말이 국수도 급땡기는요....ㅋㅋㅋ
자니썬 2009.12.17 21:30  
보고~~시~퍼뇨..불나방님 ㅡ. 흑흑흑...&....ㅠㅠㅠ..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찾아 헤매는 사연
....................................
..................................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변하여 사랑의 불길
담을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수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나방님이 전하는 생생한 파-타야 소식..
            ㅡ 너무 좋은데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좀 색다르것 같아여....

지금 한국은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엄청 추워요..&..ㅜㅜㅜ
 내일은 올들어 최고로 춥다고...&,,ㅠㅠ...
        {저는 손도 트고,,입술도 갈라지고,,, 야외에서
          일을 하다보니.&...ㅠㅠㅠ..}

          불나방님..진짜 명함 하나 맟쳐야 되겠네요...
                    낀~ 아라이회원분들은  특별 서~비쓰....ㅋ,,

3월이후에 귀국이라 잘 하면 제가 뵐수도 있겠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ㅠㅠ..}

수산시장에 여인 이쁘것 같아요..ㅋ,,,,
                                                    {왜 이렇게 이쁘거야!..&..}


전 이곳에서 그리 즐겁지도 그리 행복하지도...또한 그리 재미없지도 않고....
시간에 녹고 돈에 녹고 있습니다.ㅎㅎㅎ

    ㅡ 그래도 부럽~싸와요.....ㅋ,,,

마지막 불나방님에 사진 해-피에 보이네요...
                                    ㅡ 계속계속...부럽~부럽~~`

그리고 다음편 ㅡ나이트 문화 아니,,,
                클럽 문화 잔뜩 기대 할께요...ㅋ,,,

항상 잘 지내세요.. ㅡ 불 나방님..... 흑흑흑 ㅜㅜ.. 보고~시~퍼뇨..ㅠㅠㅠㅠ....ㅋ,,,
파타야불나방 2009.12.17 22:42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김없이 오늘도 찾아 주셨군요.
감사 드립니다.

태국에서 함 뵙고 싶기도 한데..

암튼 이곳에 있는동안 찾아 오시는
회원님들에게 좋은 정보와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사진정보 올려 드릴께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자니썬님~~~
문자 2009.12.17 23:20  
사진 내공이 엄청 늘었습니다.^^
조만간 방콕서 재회할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파타야불나방 2009.12.18 05:40  
아~~ 문자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ㅎㅎ
조만간 들어오실줄 믿고 있습니다.

혼자만 놀지 마시고 같이 놀아요.
쩡이^^ 2009.12.18 09:34  
앗!! 영춘점장님이셨군요...ㅠ
닉넴 바꾸셔서 누군가 했어요..사진보고도 매치 못시킨 난 정말 멍청..ㅠ
지난 여름에 동대문에서 벙개할때 한번 뵈었는데 기억하세요?
부산 놀러오시면 맛있는거 사드린다고 약속했었는데...ㅎㅎ
계속 파타야에 계시나 보네요..부럽^^
그때 벙개 같이 갔던 여동생이랑 25일에 태국 들어간답니다.
기회되면 한번 뵈요^^
파타야불나방 2009.12.18 12:25  
물론 기억하죠.... 엄청난 미인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ㅎㅎㅎ

부산은 제가 꼭 갈께요, 내년 초순경 입국하면 바로 내려 갈께요,
국제시장 꼼장어부터 시작해서, 밀면, 돼지국밥..... 아 입맛다셔져....꿀~~꺽

태국오시면 전화 주세요, 클럽번개라고 함 해야죠.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김우영 2009.12.18 13:08  
헐.... ㅡ,.ㅡ;;
robo 2009.12.19 01:40  
영춘점장 오랜만이야......
난 파타야 불나방이 영춘점장 인지 몰랐어...
2010년 1월에 방콕.파타야,베트남에서 한번 보세....
출국 날자 잡히면 연락할께,,,
핸폰 번호 쪽지 부탁헤요....
몸건강하게 잘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파타야불나방 2009.12.19 01:47  
로보형....넘 오랜만이시다...ㅎㅎ
쪽지 바로 보낼께요.

형님 오시면 모든 스케줄 비워놓구 공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robo 2009.12.20 00:37  
예약완료....
2010년 1월 18일 17:25분발 KE651 편으로 방콕에 21:10분에 도착합니다
1월 27일 00:55분발로 KE654 편으로 서울 출발합니다....
영춘점장 준비하고 계시게나 ㅎㅎㅎㅎㅎㅎㅎ
맨앞자리 타고가네 귀국시도 마찬가지고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일정은 쪽지로 주세요......
영춘 대선배에게 모든일정 바칩니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