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이렇게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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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우리 강아지가 이렇게 컸네요..

김우영 23 880


딸기아빠로 산지..



어언.. 4년차.... ㅠ.ㅠ



하연이가 점점 비약적으로 크네요..


대화가 점점 되는게 웃기기도 하고..


큰딸에게 타이안마를 가르치고...  1시간에 3천원에 안마를 시키는..


전 나쁜 아빠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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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발악이 2009.12.16 09:53  
타이 맛사지를 가르쳤다...
대단한 방장님
9살자리 아들 아빠 허리 아프다. 그럼
바로 등에 올라가 좌우로 밟아 줍니다.
서로 밟아주는 사이
애라이 버전인가
김우영 2009.12.16 13:33  
제 큰딸이 9살 입니다.

마찬가지로 허리아프니까.. 등에 올라가서 좌우로 밟아주는 시스템입니다..

쩝.. 시간당 3천원씩 주고 있답니다..

실물경제를 가르쳐 주어야 하니까요 ㅋㅋㅋ
타완 2009.12.16 13:41  
저희집은 엄마가 시키면 하고 아빠가 밟아달라고 하면 들은 척도 안합니다.
저도 시간당 3000원으로 꼬셔봐야겠습니다.
김우영 2009.12.17 08:25  
음.. 돈과 과자가 즉효 입니다..
쩡이^^ 2009.12.16 09:59  
아공..방장님 너무 좋으시겠당..ㅎ
하늘이는 언제봐도 너무 이쁘고, 뽀얀 하연이는
옆에 있음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고...
전 언제 결혼해서 저렇게 이쁜 강아지들 키울 수 있을까요?/ㅠㅠ
이미 첫째가 늦둥이인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ㅠㅠ
김우영 2009.12.16 13:34  
헐... 쩡이님 아직도 나이가 20대 초반같으신데 무슨 말씀을...

음...

하연이 렌트해 드릴께요... 1주일만 같이 있으면 이쁜강아지가...

웬수가 될겁니다..ㅋㅋㅋ
켄지켄죠 2009.12.16 10:04  
하연이가 딸로 태어났길 망정이지
아들로 태어났음 분명 타이복싱 시키셨을꺼야...하하하하하하
김우영 2009.12.16 13:34  
헐,,,

위의 글을 잘 읽어보면... 큰딸 하늘이를 안마시키는거고..

하연이는 아직 면제여~~~!!
겨울구름 2009.12.16 12:03  
꺄울~애기 완젼 귀여워~~~~>.<
근데 저런 아이들에게 무슨 타이마사지를..;;;;
한시간에 삼천원은 너무 하지 않나요..;;;;
김우영 2009.12.16 13:35  
아이들이 아니구요..

하늘이만요 ( 큰딸 ^^ )

요즘 요런떡볶이 알바는 시간당 4,500원입니다...

나이감안해서 3천원이면 많이 주는 겁니다. ㅋㅋㅋ

아빠인 저와 하늘이만의 비밀 거래죠 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12.16 12:54  
1시간에 3천원???

저 예쁜 공주님께 중노동을 시키시고...

아동학대 이십니다~!!  ㅋㅋ

계속 예쁘고 건강하게 크길 기도 할께요~!
김우영 2009.12.16 13:35  
ㅡ,.ㅡ;;
태백이 2009.12.16 13:17  
방장님 하연이에게 상반신 노출사진 공개해도 된다는 서약서 받으셨는지요?
혹 하연이가 타이마사지비 3천원을 포기하고 사진 공개를 빌미로 소송걸지도 모르는뎁쇼~
저야 완전 귀여운 하연이봐서 넘 좋지뭐양~이지만요~ㅎㅎㅎㅎㅎㅎㅎ

광명시로코가 낮에는 저런 분위기이구요~ㅎㅎㅎㅎㅎ
김우영 2009.12.16 13:36  
복수할꼬얌.. 태백이님..  ㅡ,.ㅡ;;

파카입구서.. ㅎㅎㅎ
곰돌이 2009.12.16 14:17  
예쁜 따님들 ^^*

키울맛 나겠습니다 ^^

얼굴 분위기가...

큰딸은 국왕사모님을 많이 닮은 것 같고...  작은 딸은 방장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
김우영 2009.12.17 08:26  
넵...  그렇다고들 하네요..  ㅡ,.ㅡ;;
예점마 2009.12.16 16:00  
하연이가 정말 귀엽네요.... 뽀얀피부  하늘이는 똑부러지게 이쁘구요
둘째는  커도 정말 늘 아기같은  맘이 들더라구요
하연이가 하늘이처럼 크더라도 늘 아기같은 맘 ....
김우영 2009.12.17 08:26  
아마도.. 그러겠죠...

ㅎㅎㅎ
♡러블리야옹♡ 2009.12.16 16:40  
하연이 넘 귀여워요..완전 인형같어..
실물로 보면 사진에서 나온것보다 넘작고.. 뽀~~얀것이..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아쉽게도 그날 하늘이는 자고있어서 못봤지만..
저 어릴때 이미지가 하연이랑 좀 비슷했었어요 .
 아주 까만머리에 하얀얼굴 그리고 약간 쳐진눈... 솔직히 말하면 하연이가 훨낫긴하지만 ㅋㅋ
크면 분명.. 한귀여움 할듯 ㅋㅋ
김우영 2009.12.17 08:26  
ㅡ,.ㅡ;;
자니썬 2009.12.16 21:39  
하늘이 1시간에 알바비가 3000원..ㅋ,,
                                            {괜찬은것 같은데요..ㅋ,,}

  3월 m.t때 하늘이 가 절 멍하게 쳐다본 기억이 나네요...

가만히 보면 하연이 무표정이 너무 이쁘것 같아여....^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요즘 여자 아이돌 가수를 보면 무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잔아요..ㅋ,,
          아무래도 지금 이시대에는 무 표정이 대세 같아여..
              {아! 아무래도 내가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ㅜㅜ}

첫번째 사진ㅡ 무표정한 하연이가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아 ! 이뻐-라!!!!!
                                ㅋ,,,
광년이 2009.12.17 00:50  
하연이는 자라면서
점점 부장님을 닮아가는거 같아여^^
정말 기엽게 생겼어여..눈매가 똑같아..ㅋㅋ
김우영 2009.12.17 08:27  
ㅡ,.ㅡ;;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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