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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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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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 31 825



미쳤거나

정신줄을 놨거나 (그게 그말인가? ^^;)

무개념인게 분명한게지요

그런짖을 하고도 멀쩡한듯 아무일없었던듯

또 나타난걸 보니

참아주는게 능사는 아닌듯!!!

소문이 잠잠해질때를 기다려 다시 나타난걸 보니..




(질문)

본인에대해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문을 내고는

들킬세라 휘리릭~ 도망가서 몇달을 숨어있다가

잠잠할때를 기다려 슬슬 나타나는 사람?이 있거들랑  어케들 하시는지요?




한국이라 납짱을 살수도 없고... 쩝!!


31 Comments
엽기 2009.12.02 19:55  
화가나고 답답하고 그래도 참아야죠.ㅋㅋㅋ^^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아로미 2009.12.02 21:27  
글져~ 세상엔 증말 좋은사람 많아요~ ^^
근데 정말 참는게 능사는 아니다!! 라는거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
박현명 2009.12.02 19:58  
헉~~~~
제말은 아니겠지요.........*^^*
요즘 정신줄 찾으러 댕기는 중이라......ㅡ.,ㅜ;;
아로미 2009.12.02 21:22  
현명쒸~  왜이러쎔~
조만간 한잔 해야쥐? ^^
내가 젤루 찝적대는 현명씨랑은 왜 그런소문이 안도는거얌~ 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12.02 20:02  
요즘 술만 마시면 정신줄 놓아버리는데..... 무서워요. ㅜㅜ
엽기 2009.12.02 20:08  
저는 술을 마셔도 오픈 마인드인데요.^^
술도 좋고 사람도 좋고 노래도 좋고 춤도 좋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최대한 즐겁게 활용한답니다.^^
아로미 2009.12.02 21:19  
술마시고 정신줄 놓아버리는 사람 좋아해요~ ^^ 같이 놔버리면 편하자나요~ ㅋㅋㅋ

 맨정신으로 거짓말을 밥먹듯하며 피해를 주니 문제지요

언제 뵈면 시리즈로 얘기해드릴께요~ 들으면 잼나실꺼예요~
♡러블리야옹♡ 2009.12.02 23:12  
헛소문 내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
제가 아는 어떤언니는 참 억울한 경우를 당했는데, 얼굴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어떤 사람이 무고한 사람을 누명씌우고 바람순이 만들었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그 소문 낸사람이...  정작 본인이  그런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본인이 그러니까 다른사람도 그렇게 보인듯~

억울한 소문랭킹으로 치면.. 저를 비롯해 ..낀아라이에도 수두룩 하실듯 ㅋㅋㅋ
아로미 2009.12.02 23:56  
엄머~ 러블리야옹님 그 아시는 언니분 당한일... 이랑 저랑 어쩜 그리 같을까요?
저는요~ 회사에서 짤렸다며 불쌍한척하길래~ 안됐어서 몇번 술마시고 밥먹고 그랫더뉘
그때부터 사랑해 모드로 바뀌어서 집앞에서 질질 울며 서있기를 반복하더라구요
 9월에 결혼 앞뒀다는넘이!!

그러드니 어느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제가 결혼앞둔 자길 막 좋아라 하고 따라다녔다고
소문을 냈더라구요~
그덕분에 결혼앞둔 자기 여친이 오해 한다며~~~  자긴 그런적 없는데~억울하다며~~~
그뿐인가요? 말할라믄 수도 없어요~~
본사람들이 수두룩~ 하구먼 기막혀서..
그러더니 다신 안나타 나겠다고 휘릭~ 가버리더니 시간이 좀 흐르니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또 나타나는구먼요~ ^^

덕분에 남자한테나 찝쩝 거리는 여자란소리를 대중들 앞에서 들어버렸구요~

그사람 혹 같은 사람 아닐까요? ㅋㅋ 개버릇 남주나여 어디? ㅋ
엽기 2009.12.03 00:30  
바람은 제가 전문인데여. ㅋㅋㅋㅋ^^
태국에 살다보니 죄의식도 별로 못느끼는 편입니다.^^
바람피고도 항상 이기는편입니다.ㅋㅋㅋ^^
애인 10손가락으로 다 꼽지를 못하겠네요.ㅋㅋㅋ^^
뻥입니다. ^^
박현명 2009.12.03 13:08  
저도 억울한 소문이 넘 많아요............ㅡ.,ㅜ;;
짜오추에 꼬장에.............난 기억이 없는데...........췟
아로미 2009.12.03 13:12  
현명쒸~ 그건 당신이 느므 잘나서 그래~ ㅎㅎㅎ
다들 질투하느라 그렁거야~ 원래 잘난사람한테 다 그러는거야~ 알믄서~ ㅋㅋㅋ

점뺀 현명이 얼마나 더 멋져졌나 보구싶구먼~ *^^*
박현명 2009.12.03 13:15  
또까테..............ㅡ.,ㅜ;;
엽기 2009.12.03 00:51  
이건 친구가 가르쳐 주던데 바람피고 이기는 방법입니다.
여자의 감은 따라갈수 없습니다.
한국은 안됨(어쩔수 없이 의도와는 달리 비지니스 관계상)
사랑은 오직하나(평상시에 무지 잘해줍니다.-하루에도 10번이상 사랑한다고 말해줌)
화를내면-왜 이해를 못하나 받아칩니다.^^
헤어지자는 말이 나옵니다. -진심이냐 면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끊습니다.^^
최소5일 이상 말도 안합니다.
일주일 정도 되면 전화를 합니다.-받으면 끊어버립니다.^^
바로 전화가 옵니다.-왜 전화했냐고 되묻습니다.
왜 먼저 전화해서 끊엇냐고 물어보면 실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먼저 선수 칩니다.-왜 그동안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나?
만나서 얘기하자고 합니다.^^-만나면 빕니다.^^(두번 다시 그러지 않겠다.)
모든게 일때문에 먹고 살기위해 그랬다고 말합니다.^^
-제 친구는 태국인 와이프랑 삽니다. 결혼 반대에 허락만 기다립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태국은 일부다처제도 가능하답니다.(결혼은 한명,2번째마누라,3,4,5 .....)
 그래서 술자리에서나 어딜가도 분이기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이니 이해를 당부합니다.^^
 -이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태국남자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고 하나봅니다.^^
아로미 2009.12.03 12:48  
엽기님은 태국남자이고 싶으신게지요? ㅋㅋㅋ
농담입니닷^^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바람을 피든 안피는 무슨 상관이겠어요~ 제남자도 아닌데~ ㅋㅋ
싸우려면 지들끼리 싸워야지 엄한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면 되겠어요?
진정 이상한 넘이었어요~  근데 또 나타났네요~ 싸워서 이겨버릴까요? ㅋ
문자 2009.12.03 02:35  
따올라인캅?
아로미 2009.12.03 12:51  
뭥미~
얼마니!! 얼마믄 되니!! 이거셔? 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12.03 03:57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푸세요~!!

저도 작년에 진짜 친한형한테.. 있지도 않는 저의말을 해서 뒤통수 제대로 맞았는데요..

처음엔 혈압 올랐는데..

나중에 마음을 고쳐먹고 신경 안쓰니 편해지더라고요..

본인만 아니면 진실은 밝혀지니 마음 쓰지마세요~!

힘내세용~!!^^
아로미 2009.12.03 12:57  
감사합니다 블루파라다이스님~ ^^
블파님도 황당한 일 겪으셨었군요... 이런일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니까요~ ^^ 반갑.... ?흐~

다행히 진실은 이미 밝혀졌어요! 본사람이 한둘이어야지용~
근데도 낮짝 두껍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타나네요 ^^
보통사람이면 그러기도 힘든데 싱기해요~
블루파라다이스 2009.12.05 03:01  
진실이 밝혀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러면 신경쓰지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요..

그런인간들 상대해봐야 득이될게 없쟎아요..

그렇게 살게 두세요~  아로미님이 응징을 안하셔도..

그인간들은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화이팅~!!^^
아로미 2009.12.06 14:57  
감사합니당~
백번 옳으신 말씀이에요^^
홧팅!!! ^^
타완 2009.12.03 07:45  
저두 태사랑에서 한번 곤욕을 치룬적이 있네요...
말하기도 쪽팔림...ㅋㅋㅋ
못난것들의 열등감에 따른 오해랄까요...ㅋㅋㅋ
시간도 좀 흐른거 같은데...이제 용서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아로미 2009.12.03 13:02  
타완님~
첨엔 저도 말하기도 쪽.. 흐흐흐~
보셨었나요? 저 열받아 펄펄 뛰는거? ㅋㅋ
흐흐~ 저 그렇게 방방 뛰다가 공중 부양 하는줄 알았어요~

제가요~ 나이 이만큼먹도록 몰랐어요.. 뒤끝이 있는줄~
호빗족한테 당했던 이런굴욕  첨이라죠? ^^

나타나지 않겠다더니 왜나타난걸까요? 속 뒤집으려고?ㅋㅋ
앙텅 2009.12.03 11:20  
언냐~ 뭔일인지 모르지만 걍~무시해버려...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하기도 넘 짧은 인생이라구~
아로미 2009.12.03 12:50  
웅~ 그러게 말얌~
내가 좋아라 하는 앙텅이 생각이나 해야게따 ㅋㅋㅋ
여행쪼~아 2009.12.03 13:02  
ㅋㅋㅋㅋㅋ누규?
찝쩍찝쩍....ㅋ
아로미 2009.12.03 13:05  
크크크 쪼아야~~~~
맛난거나 생각하자 그게 정답이지? ㅋㅋㅋㅋ

맛난거 머그러가장~ 우헤헤~
싸이쌈 2009.12.03 13:13  
헛 아로미님.. 9월에 방콕에서 부탁하신 물건 픽업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ㅜㅜ
아로미 2009.12.03 13:18  
헤헤! 무리한 부탁 드려서 죄송해용~ 그치만 담엔 ?ㅋㅋㅋ
2주전에 태국 다녀왔구요 잘 해결 되었어요~
담에 뵈믄 한잔 따라주셔야 해요~ ㅋ
Miles 2009.12.05 00:02  
울던날밤 나도 있었는데,,, 이름 적어서 달라니까 안줘 놓고는 뭥미???
아로미 2009.12.06 15:00  
온니~
또 나타나거들랑 데드노트에 적어  공개 해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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