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인연이 없는..... XXXXX님...
김우영
5
662
2009.12.01 09:25
그 언제던가...
소개팅으로 아주 아주 이쁜 미인을 만났다며..
과감히....
몇백만원짜리 카메라를 경기도 또는 서울시에
기증하신 XXXXX회원님께서...
카메라가 없으니.. 머리자른 삼손처럼.. 기운을 못쓴다며...
아버님이 주무시는 틈을 타....
아버님 카메라를 들고.. 오산에 오신 XXXXX님...
약주를 너무 드셔서..
카메라 전원을 켜고.... 억지로 렌즈를 강제로 닫았더니..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 아버님이 아직도 모르고 계시다는 전설이.. )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가 10만4천원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부디.. 좋은날 오시길...
특정회원으로 오해하실까봐.. 더.. 밝히지 않겠습니다.
힌트..
1. 보리쌀
2. 오산살아유..
3. 과거 낀아라이 전속 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