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파타야 벙개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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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파타야 벙개 만들어 봅니다.

엽기 5 999
태사랑에 묻고답하기 글을 올리다 알게 된분이 있습니다.
저는 집이 방콕입니다.
집에선 제가 요즈음 이래저래 2010년을 준비한다고 바쁜것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파타야 2일 밤문화 가이드비가 견적60만원 가까이 나오더라는 글을 보고
친구랑 같이 오기로 하신 분이 일정상 혼자 오게 되었다고 해서
본래 여행자가 도움을 청하면 거절을 못합니다.
제가 가이드도 했었고 여행을 무지 좋아해서요.
그래서 토요일날 제가 파타야 내려가서 안내해 드린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타야에 지인이 계십니다.
중년부부 이신데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토요일날  저녁에 시간이 나서 선약을 했습니다.
바쁘신 분이다 보니 약속 시간을 바꾸는게 민페인것 같기도 하고
근데 파타야 토요일날 오시기로 한분이 일요일날 도착하신다고 하네여.
어쩔수 없이 제가 그럼 일요일날 만나 안내해 드리고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긴아라이 회원님 중에
파타야 계신 분 벙개 하실 분 한 분이라도 있나 싶어 글올립니다.
혼자 토요일날 심심하지 않는데 
혹시 여행하시는분 있으면
벙개를 핑계로 긴아라이 회원이신 엽기님을 만났는데
정말 좋은 대접 받고 왔다 소문 좀 퍼트리고 싶어서요.^^
5 Comments
해피힐 2009.11.27 19:39  
아...저두 파타야 벙개 가고싶어요~~~
엽기 2009.11.28 17:19  
일단 윗글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참석하신다는 댓글이 없어
다시 공지를 할까 합니다.
 벙개 일시: 11/29 일요일 6시
 벙개 장소:파타야 본가(한식당)
 회      비:  0원 (여행을 사랑하는 마음만)
 연  락  처: 084-009-2245 (닉네임:엽기)
              *태국 생고기 삽겹살(한국만큼 맛있습니다.)
                기타 -한국 음식, 주류: 소주, 혹은 맥주
  *토요일 구체적으로 올릴려고 했는데 제 개인 사정상 일요일 파타야 가기로 했습니다.^^
자니썬 2009.11.29 06:24  
벙개~ 부럽네요....ㅜㅜ..
엽기 2009.11.29 11:45  
전 무지 피곤하네요 ㅋㅋㅋ^^
시간은주말에 나는데
제 마음대로 쓸수는 없고 ^^
어제 기분 좀 마추어 주고
지금은 연말 이라 회사가 무지 바쁘다고 일한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전화까지 싸주었답니다.^^
한국 드라마 매주 보는 편입니다.
가장 부러울때가 추운 겨울 포장마차에 않아 소주 마시는것 보면
당장 이라도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잠을 못자 피곤하지만 그래도 소풍가는 기분입니다.^^
엽기 2009.11.29 12:52  
잠을 한두시간 잔것 같은데....
벙개가 처음 이라 들뜨서 그런지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요.
안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잠 안올땐 안마 받으면 잠오던데
혼자 안마 함 땡기려 사라쟈야 겠네여.
벙개 후기는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
제가 글을 워낙 못적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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