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짱님 여기 한번 가보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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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짱님 여기 한번 가보세요. 2

하니4 11 766
네리님,켄죠님..    모두 방가 방가

낀아라이도 클럽음악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듯 하군요

켄죠님....    "DJ 티에스토"   좋아한다고 하셨죠?

이번 9월에 나온 "티에스토 (Tiesto)"  의
신곡 I am strong 을 들어 보셨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d-xFmoq3I00&feature=related


또는 (잘 안나오면...)

http://www.youtube.com/watch?v=dUXPmZXwpig&feature=fvw

이곡은 vocal trance 로 
한국계가수 Pricilla Ahn (안 프리실라) 이 피쳐링한 음악이에요.
알고 계셨는지?

엄마의 한국 성을 사용하는  安양의 목소리가 너무좋아
요즘 자주 듣고 있지요
.
,
.
본래   제 취향은

1년전쯤 샤론 델 아델 이 부른 

http://www.youtube.com/watch?v=TxvpctgU_s8

 아민 밴 뷰렌의 In and out of love 같은풍의  Vocal Trance를 좋아하는데

이번  DJ 티에스토 의 I am strong 은
한국의 피가 흐르는 安 양이 노랠 불러서
더욱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다가옵니다.

네리님도.. 켄짱님도..또 클럽음악 좋아하는 모든분들도..
들어보세요
유명한 티에스토 가 릴리스 했으니
곧 세계 여러 클럽에서 듣거나 듣게될 신곡이랍니다




11 Comments
자니썬 2009.10.14 00:54  
음,,역시 하니4님...

      두곡 들어봤는데 좋은데요...

            음,,,켄짱님 티에스토를 좋아하는군요....

요즘 저는 2007년에 나온 듀란 듀란에 레드 카펫 메스케어 앨범중에..

      skin diver..
                      중간에 랩도 나오고.. 여성분 에 화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night- runner,..나잇ㅡ러너..흥얼.유메잇키..에에. 가사를 잘몰라서..ㅋ,,
                                  이노래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하니4님...

    그리고valley...도좋고...show room dumimies..이노래도 좋더라구요...

 지금 시대를 제가 따라갈수는 없지만...,신디 사이저가 들어간 음악들이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하니4님 듀란듀란 공연 을 보신적이 있으신지...
                        작년4월에 한국에 왔는데 저는 못 갔어요...

미쿡에서는 공연이 많이 했다고 그러는데 벌써 이들이 데뷔한지가30년이
                                                    넘었네요..

아무튼 2곡 잘들었읍니다... 하니4님..
                                                      감 사
하니4 2009.10.14 01:14  
자니썬님과 같이 저도 듀란듀란 팬이랍니다...

고딩때
보컬에 사이먼르본 이던가요 (?) 
암튼 
Hungry like the wolf,    Notorious...부르는 
그 특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 흉내 내고 싶어했던 1인이었죠.

2년전 Red carpet Massacre 발매 얘기는 들어 보았는데
아직도 노래는 못 들어 봤어요
이 기회에 유튜브에서 한번 들어봐야 겠네염..
켄지켄죠 2009.10.14 11:51  
감사합니다 하니4님. 트랜스 정말 좋아라 하죠...
소개해주신 티에스토 노래 잘 들어봤습니다. 생긴건 프라이드 격투기선수처럼
생겨가지고 참 ㅋㅋ 진정한 능력자죠,,,
아민 반 뷰렌 역시 말할것도 없지만..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본건데 지금 트랜스 DJ랭킹 1위가 아민이네요
티에스토는 2위. 트랜스계의 아버지(?)폴 반 다이크(Paul Van Dyk)가 3위 ㅋㅋ
다 좋아라 하지만 이중에서도 폴 아저씨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기회되시면 함 들어보세요.
그리고 하니4님 취향으로 봤을땐  ATB- extacy 좋아하실 듯.
보컬 목소리 완전 춰뤄요 ㅋ 정말 섹시. 저는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ㅎ
http://www.youtube.com/watch?v=W7zUDy5cPf0
필립보네리 2009.10.14 10:51  
하니4님 반갑습니다.
미쿡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하니4님, 켄짱님, 자니썬님과 음악적으로 토론을 하기에는
제가 알고있는 음악적 지식의 깊이가 부끄러울 정도로 얇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유명한 아티스트 말고는 잘 모릅니다.
단지 음악이 좋아서 공유하고 싶을뿐입니다.

걸어주신 노래는 점심시간에 들어보겠습니다.
켄지켄죠 2009.10.14 11:52  
네리님,,, 저도 얇습니다.
 
뭐 있나요 들어보고 느낌오면 장땡이죠 ㅎ
하니4 2009.10.15 01:44  
맞아요...느낌이오면 장땡이죠
저의 경우
음악을 이론적 깊이로 논하려고 한다면
아마 노래듣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거에요
필립보네리 2009.10.14 15:09  
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무실이라 헤드폰도 없고... 스피커로 조용하게 들으니 감흥이 100% 안옵니다.
집에가서 크게 틀어놓고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살짝 몽환적인 목소리가 인상 깊습니다.
Rachael Yamagata에 Duet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TrrNuco38o
자니썬 2009.10.14 21:43  
켄짱님이 폴반 다이크를.... 음,,, 그렇군요..

          예전에 신문에서 내한 하다고 본것 같기도 한데..아닌가???


하니4님은 예전 노래를 좋아 하시는군요...
      Hungry like the wolf 이노래를 들으면 물방울소리가  제귀에 맴돈는것 같아요...


사이몬이 뭐 인터뷰기사에서 누구 음악을 좋아하냐고 기자가 물었더니 ..
              사이몬이 대답하기를 프로티지 를 좋아 한다고 했대요...
                그리고 음악 차트에서프로티지가 1위를 하면 가슴이 뿌뜻했다고,,,,

8ㅇ년대초 미국에서는 일렉트로닉음악들이 환영을 못 받아서 사이몬이 속상해서
        그렇게 인터뷰를 한것 같아여.. 뭐 그당시에 휴먼 리그도 있었지만,,


사실 저는 학생때 듀란듀란을 좋아 한다고 그러면 친구들이 싫어 했어요...
    음악성이 없다고,,, 그래서 그때는 메탈 음악도 많이 들었죠...ㅋ,,


나잇ㅡ 러너란 음악은  다프트 펑크 음악하고 좀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레드 카펫 메스케어 앨범에 참여한 사람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팀 발랜드가 참여해서 그런지 예전에 듀란듀란 음악하고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그댄 듣기는 좋아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봤는데ㅡ 뉴욕공연때 듀란듀란이 클럽 처럼 무대를 꾸며놓고,,,

    로저 테일러 전자드럼.. 존 테일러 가 키보드,, 닉 로즈 ..키보드..
                  사이몬은  무선 마이크와 키보드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멋 진것 같아써요..세월은 흘러 갔어도...열정이 너무
                          좋아 보이는것 같아어요..

로저 테일러는 가끔 일본 클럽에서 디제이 도 한다는 
 기사도 읽어본적이 잇어요... 뭐 어쩌다 가겠죠...


그리고
필리보네리님과 켄짱님이 좋은 노래를 올려줘서  너무 좋네요...
필립보네리 2009.10.14 22:59  
자니썬님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ㅋ
http://www.youtube.com/watch?v=xsRWpK4pf90&feature=fvst
자니썬 2009.10.15 00:21  
요즘 최근 노래인

가 보네요... 뮤직 비디오가 장난이 아니네요...ㅋ,,

    너무좋은데요....음악이 알앤비 에 힙합까지 곁들인것 같아요....

        와...! 좋은데요...4번들어봤는데....좋아요..

        아이워나 테이크원 댓 라이크 뒛 뮤딕,,,,,흥얼 흥얼 .이부분이 하이라이트네요..




            두유노잇..끝에    뮤...지ㅡㅡㅡ.{내가  따 라가지를 못하네..ㅠㅠㅠ..}

잘 봤읍니다.. 감 사...
하니4 2009.10.15 01:17  
방가방가 ...
켄지켄죠님도 ATB 의 엑스타시 를 좋아하시는군요.
지난해  MP3에 다운받아 듣던 음악이죠...네 좋아합니다,
서로
좋은 곡 소개하다보면 밤새도 못할만큼
몇백곡을 올려도 시원치 않겠지만
 
혹시 아실지 모르는 이곡 하나만 더 올리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kBHbpVtAbfU&feature=related
2년전쯤 나온 Eastclubber 의 It,s a dream

여러버젼...다 좋지만
위의 버젼 타이밍(1;07분) 나오는 부분부터는
특히 좋아 가끔씩 지금도 들어요....
처음 들으면 인스트루멘트 사운드가 짜증나는듯 싶은데
Trance 의 특성상 계속되는 반복음을 여러번 듣다보면 매력으로 느껴지죠.

..

필립보네리님 추천한  Rachael Yamagata 가수의 듀엣곡은
가수도 노래도 처음 들어보아요
그런데 목소리가 좋고 차분한 음악이 맘에 드는군요
검색해보니 Rachael 을 Blues Rock, alternative 로 분류하던데
sound 만 놓고보면
제 귀엔 soft new age 음악처럼 들리네요.
야니,유키구라모토,이루마 같은...

쟝르는 다르지만
마지막으로
아마도 유명해서 아실 yuhki kuramoto 의 Lake Louise 올릴께요
 http://www.youtube.com/watch?v=tADsZxKOd5I
뉴에이지 음악도 명상할땐 무지 좋아하거든요.
잘 들었습니다 .....
필립보네리님.


언제
쟈니썬님,켄죠님,네리님....모두 만나서
음악얘기를 안주로 술 한잔 할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