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짱님 여기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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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9 Comments
켄지켄죠 2009.10.13 13:04  
감사합니다. 네리님~
이번에 못가더라도 나중에 꼭 가볼께요.
근데 요즘 저도 나이를 먹어서리 클럽갈때 눈치부터 살피게 된다는 ㅋ
친구분 홈그라운드가 원래 홍대시죠? 이번 파티만 이태원인거 맞죠?
하나 궁금한건 조용한 성격의 네리님께서 디제이,, 그것도 그냥 DJ가
아닌 국내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트랜스 DJ분과 어떻게 친구 먹으셨어요?ㅋ
학교동창?
아님
혹시 네리님
클럽 빠돌이? 하하~
워낙 조용한 성격을 가진 분이라서 문득 궁금ㅎ
필립보네리 2009.10.13 13:36  
감사하다니 별 말씀을요.
네. 홍대 M2 main DJ 입니다.
친한 DJ들끼리 서로 초빙도하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예전 20대 중반에 춤이 좋아서가 아니라
음악이 좋아서 클럽좀 다녔습니다.
데낄라도 맛있었구요.^^
(사실 박치에 몸치라 춤추면 비호감입니다.ㅋㅋ)

PAUST랑 어떻게 만났냐하면은요... BAR에서 만났습니다.
이 얘기는 길어서 다음에 만나면 말씀 드릴께요.~
박현명 2009.10.13 13:52  
홍대 뒷골목에서 껌좀 짝짝 씹으신 우리 BB네리님........^^&
그당시 홍대 껌팔이 소녀 여럿을 관리 하셨다던데.......ㅋ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10.13 14:29  
우리 박짜장님께서는 신대방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뻔데기주름 쫙쫙 잡으며 돌아다니셨다던데... 뻔이요~ 하면서~
김우영 2009.10.13 13:51  
예전에 필립보네리님 껌씹고 다리좀 떨었다고 하더군요..


삐이~~~~~!!!
필립보네리 2009.10.13 14:27  
철없던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껌씹고 다리만 떨었습니다.

침은 안뱉었습니다.
산마로 2009.10.13 13:53  
그때 씹은 껌은 어느 클럽의 탁자 밑에 붙어있는지 궁금하다는 1人... 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10.13 14:23  
오류시로코랑 광명시로코 테이블에 붙여놨습니다. ㅋㅋㅋ
자니썬 2009.10.13 20:20  
테이블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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