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위로....
자니썬
26
929
2009.09.30 02:49
슬프네요.....
실망감과 좌절감도 생기고 어제는 많이 울었읍니다...
가까운 사람이 하늘나라로 떠나네요...
9월26일 밤9시10분경
큰 누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내누나 (남편) 매형이 목숨을
끊어다고........
믿어지지가 않았네요....
택시를 타고 인하대병원을 갔읍니다
내 머리속에서 지난날에 기억이 맴돌고 있네요...
지금도,,,,,
우리 막내매형이 너무 높은곳만보고 살아서 그런것 같읍니다...
1980년대 초반 그당시에 매형은 20대초반 이었읍니다....
인천에는 자유공원과 수봉공원이 있읍니다...
자유공원에 있는놀이기구가 수봉공원으로 이전했죠...
{고등학교때 어머니한테들은 이야기 입니다..}
자유공원은 자연스럽게시민공원이 된거죠...
막내매형이 80년초반에 일본에 놀이기구를 견학하고와서....
본인이 장사하고 있는 수봉공원에 다람쥐통{놀이기구) 제작해서 초 대박을 터트린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그당시에장사가 엄청 잘됐어요..)
그 어린나이에,,, 작은 돈으로 만든것 보면은 지금생각해봐도 대단한 사람 이었던
같읍니다....
그후 90년대 들어 와서 월미도에 고가에 놀이기구가 들어왔죠..,,,
수봉공원은 자연스럽게 서서히 내리막길을,,,ㅜㅜㅜ...
실망감과 좌절감도 생기고 어제는 많이 울었읍니다...
가까운 사람이 하늘나라로 떠나네요...
9월26일 밤9시10분경
큰 누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내누나 (남편) 매형이 목숨을
끊어다고........
믿어지지가 않았네요....
택시를 타고 인하대병원을 갔읍니다
내 머리속에서 지난날에 기억이 맴돌고 있네요...
지금도,,,,,
우리 막내매형이 너무 높은곳만보고 살아서 그런것 같읍니다...
1980년대 초반 그당시에 매형은 20대초반 이었읍니다....
인천에는 자유공원과 수봉공원이 있읍니다...
자유공원에 있는놀이기구가 수봉공원으로 이전했죠...
{고등학교때 어머니한테들은 이야기 입니다..}
자유공원은 자연스럽게시민공원이 된거죠...
막내매형이 80년초반에 일본에 놀이기구를 견학하고와서....
본인이 장사하고 있는 수봉공원에 다람쥐통{놀이기구) 제작해서 초 대박을 터트린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그당시에장사가 엄청 잘됐어요..)
그 어린나이에,,, 작은 돈으로 만든것 보면은 지금생각해봐도 대단한 사람 이었던
같읍니다....
그후 90년대 들어 와서 월미도에 고가에 놀이기구가 들어왔죠..,,,
수봉공원은 자연스럽게 서서히 내리막길을,,,ㅜㅜㅜ...
지금은 수봉공원도 시민공원이 됐읍니다... 그후 매형은 주안에서 영상음악감상실...가수 매니저..레스토랑경영.. 정말 직업이 다양했어요..자격증도많고,,,감투도 여러개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저도 매형밑에서 한2년 일했써죠... 결국나는 내길을 찿기위해서 나왔지만,,,, 장레식을 치루면서,, 문상객한테 들은 이야기덴... 매형으로 인하여 돈을 번 사람들이 많아답니다... 한 문상객은 주안에서 모텔을 운영하는사람인데,,, 우리매형이 경매를 잘 도와줘서 잘됐다고 말씀을 하시는것을 들었읍니다... 그댄 정작 본인이 하는 사업은 잘 안되서,,, 죽음을 택한것 같읍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안해줄주 알앗는데,,, 장례 미사를 해주신 제물포 성당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예전에 자살을할라고 한적이 있었죠... 고인이 되신아버님께서 제가하는 행동을 수상히 여기고,,,, 저를 꽃동네에 데려 가셨죠...... 아! 이 이야기는 제가 예전에 했지... 아무 생각없이,,,,, 아무 느낌없이,,,,, 왜 사는지도 모르는 나도 살고 있는데,,, 매형이 원망 스럽네요...조카들을 어떻게보라고...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저는 이글을 쓰면서 내 자신을 위로하고 싶네요... 낀 아라이 회원 여러분 우울한 글을 써서 죄송 합니다... 제 마음을 달래 볼라고,,,,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길을,,,.. 즐거운 추석이 다가옵니다... 풍성한 한가위처럼 낀아라이 회원님들에 마음도 풍성해졌으면 좋겟네요... 추석연휴만큼은 걱정근심 잠시 쉬게하고 즐겁고 사랑이 넘쳐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농담 할께요... 저,,, 솔직히 말하는덴 낀-아라이 회원분들 좋아해요.. {추ㅡ 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