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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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뭐가 그리 바쁜지.............

다피 5 667
조금만 시간을 내면 될것을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 챙기려고 요즘엔
간만에 귀차니즘을 떨쳐버리고
와이프와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문산, 파주, 강화, 홍천등을 아무 계획없이 가고싶을 때 시간대 관계없이 훌쩍 떠납니다

주말엔 어김 없이 길이 꽉꽉막혀 엄두도 못냈는데 말이죠
이놈이 나를 자유롭게해 주네요

꼭 붙어다니니까 좋드라구요 ^^
얼마전 자켓도 한벌 사주고 커플룩으로 댕기니깐 더욱더
ㅎ...............

늙어서 주책이죠?
근데 더늙으면 못할거 같드라구요
5 Comments
자니썬 2009.05.28 20:33  
주책 아닌것 같은데...멋있는데요...

      서양에는 돈존스이나..미키 루키..커트 러셀 배우들이 바이크를,,

        아무튼 부럽네요.. ㅡ다피님...
하니4 2009.05.28 22:16  
절대 주착 아니에요.
철가방,가스통 을 제외하고는
본래 바이크 란 
나이 좀 먹어 뽀대나게 즐기는거라구요.
이제 겨우 시작이랍니다.
근데
포즈 죽여주게 멋있슴돠..
타완 2009.05.28 23:00  
오~~~ 멋지세요...늘 안전운행~~~
함두릴라 2009.05.29 16:54  
주책이면 어떻고, 망령이면 어떻습니까~?
남을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죠.
답답한데 저도 달리고싶군요~
블루파라다이스 2009.05.30 00:51  
멋지게 사시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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