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다피 5 667 2009.05.28 18:12 조금만 시간을 내면 될것을 뭐가 그리 바쁜지....정신 챙기려고 요즘엔 간만에 귀차니즘을 떨쳐버리고와이프와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용문산, 파주, 강화, 홍천등을 아무 계획없이 가고싶을 때 시간대 관계없이 훌쩍 떠납니다주말엔 어김 없이 길이 꽉꽉막혀 엄두도 못냈는데 말이죠이놈이 나를 자유롭게해 주네요꼭 붙어다니니까 좋드라구요 ^^얼마전 자켓도 한벌 사주고 커플룩으로 댕기니깐 더욱더ㅎ...............늙어서 주책이죠?근데 더늙으면 못할거 같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