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비체 펠리스 다녀왔어요~
해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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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5
2009.05.12 19:17
무창포 다녀왔어요. 어렵게 예약후 1박 2일로~
풀 부킹이라 어렵게 27평형을 예약했답니다. 27평인데도 제법 넓어요.
4인 기준이라 그런지 수저,포크,젓가락,스푼등이 각각 4개인데 식탁의자는
풀 부킹이라 어렵게 27평형을 예약했답니다. 27평인데도 제법 넓어요.
4인 기준이라 그런지 수저,포크,젓가락,스푼등이 각각 4개인데 식탁의자는
5개이네요.
넓은 쇼파와...넓은 거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앞바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무지 좋아요.
간만에 본 바다~~~급 피곤으로 오자마자 기절해서 저녁먹고.불꽃놀이 하느라
낮에는 그냥 방에서만 구경~
바다와 호텔을 노래 부르는 조카를 데리고 다녀왔답니다.
오자마자 침대에 앉더니 사진찍어 달라더군요.
진짜 무지 좋아라 하는게 보이죠??ㅋㅋ
어렸을땐 무지 귀엽고. 잘생기고. 애교 많고 그러더니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해졌어요..
그 담날 물이 빠져 벌이 나오자 사람들이 게잡고~조개잡고 하더라구요.
정면에서 본 비체 펠리스랍니다.
비체 펠리스 근처는 진짜 맛집이 없어요.
저녁먹을꺼 걱정하다가 이마트 가서 장봐서 삼겹살 먹었네요.
삼겹살 너무 많이사서 아침에도 삼겹살..ㅋㅋ
아침에도 삼겹살 먹기는~~~
그래도 넘어는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