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만 듣던 소릴 한국에서 듣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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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태국에서만 듣던 소릴 한국에서 듣게되서.

농총각 7 683
제가 장애가 있어서.
재활 치료겸 수영을 하는뎁쇼.
같은 라인에 매번 먼저가라는 어머님이 계신데.
오늘은 힘들어 하시길래. 먼저 라인 끝에 도착한 제가.
손 좀 잡아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드님이 27살인데. 그정도 되지 않냐고 하시더이다.

음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ㅏ하하하하하

손 잡아드린 효과가.. 이렇게 클 줄이야~~~~

어르신들께 잘해 드려야 합니다 ^^
7 Comments
자니썬 2009.05.05 15:37  
역시 5월은 가정의달 이네요....
농총각 2009.05.05 20:28  
부모님한테 전화한번 날려야겠슴다. ^^
타완 2009.05.05 15:52  
불혹 언저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으시겠습니다.
요즘... 거의 7일째 밤새고 있는데...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지고 있습니다.
농총각 2009.05.05 20:28  
불혹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 아 불혹이라.. 이제 슬슬 생각이 날만하네요.
필립보네리 2009.05.05 21:21  
그거 작업성 멘트인데..... 후다닥~~~
김우영 2009.05.06 11:19  
그거 작업성 멘트인데..... 후다닥~~~ 2
농총각 2009.05.07 22:39  
이런이런. ^^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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