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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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

싸이쌈 16 597
본의 아니게(?) 낮술을 마셔야 할 것 같긴한데..

안주로 어떤게 좋을까요?;;

낮 3시정도 부터 시작해서 밤 8~9시 정도의 레이스가 될 것 같은데..


아~ 오랜만에 글 쓰는데...별 그지 같은 질문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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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Misha 2009.04.29 12:52  
저도 지금부터 마시려는데^^ 전 솜땀하고 사떼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걸 추천해 주실런지.
싸이쌈 2009.04.29 13:14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 지금 한국인지라.. 솜땀을 ...;;
Misha 2009.04.29 13:25  
죄송합니다.

잔뜩 흐린 하늘을 벗 삼아 낮술을 하려고 하다가 싸이쌈님 글을 보고, 괜한 염장질이 되어버렸네요.

즐거운 술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싸이쌈 2009.04.29 14:33  
한 3주만 버텨주세요~

쪼로록 달려들어가 합류하겠습니다..ㅎㅎ
Misha 2009.04.30 08:50  
말씀 감사합니다만 5월 6일에 돌아갑니다,

7월 중순에 다시 올 예정이니 싸이쌈님이 5~6주만 버텨주시면 제가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JASON` 2009.04.29 12:55  
싸이쌈님,
오랜만입니다.
청주에서의 낮술이라...
오창 방향이나 공군사관학교 방향으로
좀만 나가면 좋은 집들 많던데
안주 종류보다는
낮술로 시작하는 장시간 레이스(?)라면
뭣보다 치즈 한조각 먹고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ㅋ

낮술 먹고파서 한마디 읊조렸습니다.  ㅠ ㅠ
조만간에 모임에서 뵙죠.
JASON` 2009.04.29 12:58  
오메~~~
태국입니까??
염장글인감??
여튼 치즈 한조각!!
싸이쌈 2009.04.29 13:16  
제이슨 형님 잘 지내셨죠? ^^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

그 혹시.. 신비의 명약으로 일컬어지던 그것이 바로 ' 치즈 ' 였던가요?..

치즈도 종류가 많은데 어떤걸 먹어야 좋은 효과를 볼 수있는건지..

그냥 슈퍼에 파는 일반 체다치즈도 상관없는건가요?..


참 그리고 태국은 5월 셋째주에 예정입니다으~ ^^...
Misha 2009.04.30 08:56  
언제 제이슨님에게 연락을 드려 낮술을 하자고 청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원하는 바를 다 이루고 살 수는 없지만 가능한 것이 있다면 이루도록 해야겠죠.^^
JASON` 2009.04.30 10:06  
오랜만 입니다.
언제 조 한번 맞춰보지요.
아무래도 주말이 제일 만만... ㅋ
Misha 2009.04.30 11:13  
주말이라도 좋고, 아니라도 좋습니다.^^
김우영 2009.04.30 10:07  
전 까망베르치즈를 좋아하는데...  아니면 그리에르 치즈나..ㅎㅎㅎ

반갑습니다.. 싸이쌈님..
마늘이 2009.04.30 13:51  
술이 중요하지 안주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2일날 모임 올거야? 꼭 오기를 바래~~
싸이쌈 2009.04.30 20:20  
ㅇㅋㅂㄹ~ㅎ
Misha 2009.05.01 09:15  
맞는 말씀이네요.^^ 어제 3시까지 달리고 아침 8시에 일어났더니 무리가...
자니썬 2009.05.02 16:20  
원! 세상에나 ~~~

                          낮 술..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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