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일식뷔페 마리스꼬 (2)
원래 이곳에 굴이 아니라 대게가 있어야 되는데 아마도 18,000 원 짜리 점심뷔페에는
대게가 포함이 안되나 봅니다. ㅜ.ㅜ
드디어 국적불명의 뿌팟퐁끄라리 (뿌팟퐁까리)가 나왔네요...
도데체 뭘 만들고자 한건지... ㅜ.ㅜ
또하나의 국적불명요리 "꿍팟바이끄라파오" 라고했던것 같은데 ㅜ.ㅜ
전혀.. 태국에는 없는 요리를 해놓았네요...
이외에도 많이 있으나 워낙 가지수가 많아서 좀줄였습니다.
주요리는 초밥과 롤 정도가 될것같네요... 그외의 요리들은 그냥 들러리 정도...
뷔페라서 본전채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마구 드시면 항상 나올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냥 와인이나 맥주 정도에 비싼 초밥과 롤 그리고 회를 맛있게 잘먹었다는 생각으로 드신다면
만족하고 나오실것 같네요...
위치 및 예약등 상세내용은 마리스꼬 홈피를 참조 바랍니다 : http://www.maris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