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일식뷔페 마리스꼬 (1)
강남에만 있는 일식뷔페가 대학로에도 생겼다고해서 가봤습니다.
(해산물뷔페 또는 스시뷔페 라고도 하는데 그냥 일식뷔페라 하겠슴다)
(해산물뷔페 또는 스시뷔페 라고도 하는데 그냥 일식뷔페라 하겠슴다)
점심 : 부가세빼고 18,000 원 입니다. 그런데 "퀵런치"라고해서 12:59 까지 결재하고 나가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11:30 에 시작하니 일찍가시면 충분히 즐기시고 10%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녁 : (주말,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다) 부가세빼고 23,000 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만족합니다.
"바뜨" 그러나 와사비가 일반적으로 일식집에서 먹던 와사비가 아니라 좋은것을 쓴다고했는지
생와사비를 썼는데 그것이 오히려 너무 강한맛을 내는것 같더라고요..
뷔페집에서는 강한 와사비를 많이써야 사람들이 많이 먹지못해서 그런지...
그리고 태국음식이라고 나오는 "뿌팟퐁까리" "꿍팟바이끄라파오"는 전혀 태국음식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생선회는 몇가지안됩니다. 좋은 생선회여러가지를 드실려면 추가로
지불을 하셔야됩니다. 생맥주는 500cc 가 2,000원 입니다, 저는 두잔을 마시고 왔는데
아예 생맥주 뷔페가 4,000 원 이라는군요 요건 맘에 듭니다.
그냥 초밥과 롤 그리고 디저트 정도를 싼맥주와 함께 잘먹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만족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방안에 마련된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초밥과 회로 한접시 담아보았습니다.
살아있는 횟감이 수조에있군요... 돈을 더많이내면 특별회가 더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냥 구경만...
여기는 이렇게 작은 종지에 1인분씩 이쁘게 담아놓은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