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꼬란 다녀왔습니다.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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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1:32
태국의 4월달 태양을 만만하게 본 결과...
일광화상 득템했네요.. ㅠ.ㅠ
내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부츠에 알로에겔 사러 가야할듯.. ㅠ.ㅠ
그리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퍼붓는 비... -_-;;
밥은 30밧짜리 먹고..
비 피한다고 스타벅스 들어가서 130밧짜리 커피마시고.. -_-;;
뭐 호사다마 라고 1시배 타고 들어갈때는 완전 날씨 좋았습니다..
대신 일광화상 득템.. ㅠ.ㅠ
어찌나 날이 좋던지 이건뭐 대충 찍어도 화보.... ㅎㅎ
꼬란 똥물인데 뭐하러 가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막상 가보니 그게 똥물이면 한국 바다는 하수구... -_-;;
지금 남의집 놀러와서 인터넷 하는건데 컴퓨터 사양도 딸리고
인터넷 속도 역시 말도안되게 느린지라... -_-;;
그리고 저 혼자 안다니는데요... -_-;;
혼자 돌아다니다가 주워져서 같이 다녀요..
아라이나를 입에 달고 다닌다는.. -_-;
어쨌든 숙소가서 사진 올릴께요.. ㅎㅎ
한줄요약...
디어서 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