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퍼스트 기내식
ㅋㅋ 그동안의 마일리지로..프레스티지석에서 퍼스트로 업글^^ 출발해 방콕에 있답니다.이제 낼이면 집으로 돌아가야하네요..ㅠ.ㅠ
집에가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한참후에야 여러가지 사진들을 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비소리에 아침일찍 일어난겸 해서 왓어요.
우선 라운지에서 시간보내고..제가 사진찍늘걸 매일 까먹어서 라운지 사진은 이미 많기때문에..패스~~라운지에서 다운 받아가 슈퍼내츄럴과 NCIS시즌 4의 마지막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기내로 들어갑니다.
경기가 안좋은게 맞나요??
좌석이 모두 찾네요...거의 외국인들은 퍼스트에 앉아가고 제옆두 미국 아저씨가 앉아계시네요.
빈좌석 없이 12석이 다 찾답니다요..ㅜ.ㅜ
제옆의 아저씨 본인이 미국인인게 자랑우신건지 여권을 그아저씨와 제 좌석사이 컵받침대위에서 절대 내려놓지 않았다는 그래서 그분이 미국인인지 알았네요..
우선 어디가서든지 꼭 찍는 제 발사진..^^
주문한 음료가 나오구요. 샴페인 주문했어요.전 레드와인은
먹고나면 약간 무겁더라구요..^^
애피타이저로 나온 새우 따뜻하게 나오구요. 칠리소스에 진짜 맛나게 먹었던
새우양되겠습니다.
제가 회를 안좋아하는데요. 대신 깨를 무지 좋아하는데.참치를 깨에 버무려서
났더니 맛나게 모두다 제 입속으로 쏘옥...분명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빵. 새우튀김 등등 먹고 그전에 점심겸 저녁으로 탕슈육까지 먹었는데두..ㅠ.ㅠ
이건 버섯 수프 ...비빔밥과 스테이크중 고르는건데 제가 한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리고 순전히 이 수프를 먹기위해 스테이크를..^^
짜잔 메인요리 스테이크 .제가 미디움웰던보다 약가 바싹인해 웰던인데요.
보자마자 한입머고 사진찍는걸 까먹고 ㅋㅋㅋ
질기지도 않고 육즙도 살아있더구요..아..지금두 군침돌아요.
이것두 싸사삭...ㅠ.ㅠ 저 먹고 온애가 맞는지..
가져올때마다 다 먹으니 ~~
후식으론 생과일고 아이스크림중...전 아이스크림
요새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단게 땡기더라구요.
제가 젤 좋아하는건 베스킨 라빈스에 아몬드 봉봉 뉴욕치즈케익 아이스크림인데요.
이것두 다 먹고 싶었으나....이건 절반쯤 남겻답니다.....뿌듯~^^
거의 180도로 누워 방콕까지 날라와서....점심으로 먹은 모스버거
제가 핫도그도 무지 좋아하는데..핫도그랑 새우튀김.
제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작년에 조금 높았는데..아무래도 이런걸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지만 놀러온 만큼 먹고싶은거 다 먹기로~~
신발이 너무 불편해서 시암 파라곤갔다가 바비 인형 전시회를
하더라구요..방콕 물가 넘 많이 올랐어요..ㅠ.ㅠ
세일해도 맘에 차는건 없구.
하여튼 그래서 앞에 시장가서 6000원주고 조리하나 얻어왔네요.
밤에는 쏜통 포차나 갔다가...<==== 다 먹고나니 사진생각 나더라구요..ㅋㅋ
하여튼 오늘은 에라완에 에프터눈티를 마시러 가야겠네요.
밖에는 비가 주루룩...조만간 그치겠죠..뭐.
방콕공항사태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었다고 하는데..
제가 간곳마다 사람들이 많앗답니다.
현지분들인지 관광객인지는 헷갈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