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습니다..ㅠㅠ
쩡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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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08:19
어제 부산에서 김부장님 생축 기념 모임을 했드랬습니다..
저는 서울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일마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박과장님(이제 차장님인가요?ㅋㅋ), 로이킴님,
태백이님, 공경님과 저 이렇게 다섯명이서
양곱창에 회에 맛난거 많이 먹고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끝날 때 이미 해는 떠서 날이 훤하게
밝았고, 제가 출근해야 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ㅠㅠ시간도 어중간하고 그래서 바로
출근해 버렸습니다...
상태 완전 안좋고..ㅜㅜ
출근하자마자 옆자리 앉으시는 분이 저를 보고
"어제 술마셨죠?/" 라는 멘트를 바로 날립니다...ㅠㅠ
나름 티 안나게 한다고 대충 정리하고 왔는데도
한눈에 티가 나나 봅니다...
아놔~~~ㅜㅜ어떡해요...ㅠㅠ
이런 상태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무지막지하게
고민이 됩니다...ㅠ
얼른 하루가 지나고 퇴근해서 집으로 공간이동해 있길
바랄뿐...ㅠㅠ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옆자리 앉은 모르는 남자 어깨에
어찌나 기대면서 졸았던지...ㅠㅠ
그래도 낀아라이 모임이었으니 다 괜찮습니다...
이런 상태로 출근하는 일만 없다면 종종 모임 가지는거
참 좋을거 같네요..ㅋㅋ
암튼, 결론은 낀아라이 사랑한다는거..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서울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일마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박과장님(이제 차장님인가요?ㅋㅋ), 로이킴님,
태백이님, 공경님과 저 이렇게 다섯명이서
양곱창에 회에 맛난거 많이 먹고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끝날 때 이미 해는 떠서 날이 훤하게
밝았고, 제가 출근해야 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ㅠㅠ시간도 어중간하고 그래서 바로
출근해 버렸습니다...
상태 완전 안좋고..ㅜㅜ
출근하자마자 옆자리 앉으시는 분이 저를 보고
"어제 술마셨죠?/" 라는 멘트를 바로 날립니다...ㅠㅠ
나름 티 안나게 한다고 대충 정리하고 왔는데도
한눈에 티가 나나 봅니다...
아놔~~~ㅜㅜ어떡해요...ㅠㅠ
이런 상태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무지막지하게
고민이 됩니다...ㅠ
얼른 하루가 지나고 퇴근해서 집으로 공간이동해 있길
바랄뿐...ㅠㅠ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에서 옆자리 앉은 모르는 남자 어깨에
어찌나 기대면서 졸았던지...ㅠㅠ
그래도 낀아라이 모임이었으니 다 괜찮습니다...
이런 상태로 출근하는 일만 없다면 종종 모임 가지는거
참 좋을거 같네요..ㅋㅋ
암튼, 결론은 낀아라이 사랑한다는거..ㅋ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