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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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네리 13 412

박과장님이 만들어주신 쌀국수

13 Comments
공경 2009.03.10 14:37  
맛났어요 ...ㅋ 이건 태국식이 아니라고 했던거 같은데 ㅎㅎ
다음번엔 태국식으로도~ㅎ
박현명 2009.03.10 17:01  
이건 베트남식에 더 가까운 쌀국수 입니다.......^^&
빵쟁이님이 베트남 쌀국수 육수를 준비하셔서~~~~~~ㅡ.,ㅜ;;
타완 2009.03.10 16:09  
사실 아로미님이 한그릇 더 받아오라고 해서..두개를 들고 가던거 였는데..
방에 들어갔더니..아로미님 안계시길래...남은 하나를 누굴 드리나 두리번 거리다가.
타마미님과 능소화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한분만 드릴수 없어서
두그릇다 놓구 나왔네요.
결국 다시 줄을 섰는데... 박차장님 왈~~~~ 국물이 없어~~~~국물이..
국자로 바닦긁는 소리 막나구...우앙....못먹는거 아닌가 걱정을 엄청했었는데...
다행이...간신히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MT였습니다.

박차장님...정말 잘먹었어여...
박현명 2009.03.10 17:04  
바닥긁는 소리는 샤킹이였는데요..........ㅡ.,ㅜ;;
그래야~~~문자와 나 그리고 윤매반이 간단히라도 요기할줄 알았죠.......ㅡ.,ㅜ;;
근디~~~~마지막에 다 쏱아 부어 버리는 바람에..........ㅡ.,ㅜ;;
문자는 토치로 불살리느라 열심히 기달렸는데.......ㅡ.,ㅜ;;
결국 자기 발로 와르르~~~~~
발걱정보다 쌀국수 못먹는 걱정을 하던 문자를 보면서 얼매나 맘이 아프던지......ㅡ.,ㅜ;;
필립보네리 2009.03.10 17:43  
저도 사진찍느라 못먹었어요 ㅡ..ㅡ;;
타완 2009.03.10 17:46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군요. 그런것도 모르고 ...박차장님, 윤매반님 문자님 고생하셨습니다.^^
김우영 2009.03.11 08:52  
나도 회원님들 드시고 나면 먹을라고 못먹었따...  ㅡ,ㅡ.;;
김카피 2009.03.11 14:14  
와~ 문자님 감동이네요... ^^
♡러블리야옹♡ 2009.03.10 17:34  
윽... 마이 싸이 팍치... ㅜ.ㅡ
자니썬 2009.03.10 19:55  
맛잇겟당..~~~~~~~~
타마미 2009.03.11 00:53  
맛났습니다.....
필리핀 2009.03.11 02:26  
음... 건데기가 빈약하네여... ㅡ.ㅡ
블루파라다이스 2009.03.11 21:25  
아....군침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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