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떡볶이!! 방문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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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떡볶이!! 방문기...ㅎ

데스 11 686



우선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ㅠ.ㅜ

같이 갔던 친구가 핸드폰으로 찍긴 했는데


컴퓨터로 옮길줄을 몰라서  보내주지 못하고 있다네요...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윤매반님이 여러가지 종류의 떡볶이를 내주시더라구요



퐁듀 떡볶이도 맛있고 새우, 오징어 튀김도 맛있구요!


특히 마지막에 내 주신 칠리 새우는 별미 중의 별미였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랑 했던 이야기인데

칠리 새우가 가격이 5500원이던데

새우빼고 칠리 떡볶이 만으로 또 하나의 메뉴를 만들어서
 

좀 싸게 팔면 엄청 잘팔릴꺼 같다는 것더라구요


엄청 맛있는데도 비싼 가격이다 보니 쉽게 먹기 힘들겠더라구요


칠리 소스가 어찌나 맛있던지....ㅋㅋ



나중에는 순대도 칠리 소스에 찍어 먹게 되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먹는 중에도 계속 맛있다고 말씀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손님이 무척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다 먹어서야 맛있다는 이야기를 꺼냈네요...ㅎ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게도 깨끗해서

주변 아파트에서 무척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p.s. 1제가 오늘 빈손으로 가고 말았네요...ㅠ.ㅜ


좀 추운 날씨에 처음 가는 가게를 찾는다는 부담감에 그랬다는 변명...ㅠ.ㅜ







제가 일요일마다 약국에서도 아르바이트를 조금 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윤매반님 술깨는 약과 그 밖의 건강 약들은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ㅋ



p.s. 2 우연히 박과장님(이제 차창님이 되신다구요!!!!)
사모님도 뵙게 되었네요(정작 사모님은 사모님이라는 표현 싫어하시는것 같던데...ㅎ)


사모님이 미인이시더라구요!!


과장님(곧 차장님) 꼬마도 무지 귀엽구요...ㅋ



모임만 가끔 나가다가 가족들을 뵈니 왠지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ㅎ
11 Comments
윤매반 2009.03.01 22:30  
히히^^*..데스님 바빠서 대접두 제대루 못 했네요~~~
미안 하구요~~아까 여자분무척 미인 이시던데~~ㅋ
여자친구인가요~~~ㅋ

담에 모임 에서 술 한잔 하져~~~~ㅋ
자니썬 2009.03.01 23:18  
와 ..............!
              {데스님 반갑습니다,,}

      데스님이 글도 올리시고,,,,
          맛의대한 평가 와 가격까지...

우리 매반님이  다음에는 신경을 많이 쓰시겠네요...

아까 여자분무척 미인 이시던데~~ㅋ
여자친구인가요~~~ㅋ ㅡ 그저 이쁘 아가씨만 보면.,,,
                                      {그렇게 말하는 나는 더 하지만..ㅠㅠㅠ..}

원래 데스님이 살인 윙크 에  원조라는것 모르나요 ?
                            ㅡ 매반님,,,..

제가 일요일마다 약국에서도 아르바이트를 조금 하기로 했는데


앞으로 윤매반님 술깨는 약과 그 밖의 건강 약들은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ㅋ
            ㅡ 좋겠당 ..매반님....부러워요..매반님 ㅠㅠㅠ..
유영 2009.03.02 02:43  
윤매반 바쁘구나.. +_+
JASON` 2009.03.02 08:43  
요번 주에 꼭 가 보렵니다.
김우영 2009.03.02 11:30  
오오 데스님.. 애인생기셨어요???
딴즈 2009.03.02 13:19  
데스야.. 엠튀나 가자~!! ㅋㅋㅋ
박현명 2009.03.02 13:49  
데스님~~~~??
누구를 보셨는지..........??
울 마눌 안미인인데..........??
다른 분과 착각을 하셨나 봅니다..........ㅋㅋㅋㅋ
태백이 2009.03.02 15:07  
곧 박짜장님~~
널 지켜주시는 마눌한테 잘혀~~
그래야~ 낀아라이에서  길게 볼수 있는겨~~
(아줌씨 친구가....번개가 이렇게 많으면 집에서 기다리는 애기엄마들은 기분이 안좋겠다라고 하더라.....  그러고보니 그렇더라.....같이 모임에 매번 참석하는것도 아니고..... 번개때 우리가 먹는것 보다 더 맛나고 좋은거 집사람한테 많이 해주고~ 아껴준후에 놀러나와이~)

부장님한테 사모님께 사랑받는 노하우를 전수 받도록 혀라~~
마늘이 2009.03.02 16:47  
태백언니말이 곧 진리니 박짜장님은 잘 새겨들으세요~~
김카피 2009.03.02 19:07  
생각의 깊이가 거의 어머님의 내공이네요
태백이님께 상담받고 싶어요~~~ ^^
윤매반 2009.03.02 1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짜장님 형수님 미인인데요~~~~~~~
예슬이도 귀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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