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1차 곱창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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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1차 곱창구이집

김우영 33 824

1차 곱창구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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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곱창구이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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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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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 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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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형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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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의 자랑...

마늘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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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선생님과 제자같은 포스가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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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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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님 은근.. 바다필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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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비 3남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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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오셨다가. 조용히 가신.. 무뎌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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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님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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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모인 자리였습니다..

33 Comments
자니썬 2009.02.16 01:21  
다들 너무나 즐거워 보이세요....
                        보기 좋은데요...

      태백이님은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느것 같아요...
                            태백이님 이 뭐라고요?
                                아 ! 당근이라고요...ㅎㅎㅎ..

생생한 번개 현장 잘 봤읍니다.. ㅡ감사 합니다...
태백이 2009.02.16 13:30  
카메라를 의식한게 아니라....... 찍는다는 말씀이 없으셔서......
아....이게 의식한거군요........ㅋㅋㅋㅋㅋ

이눔에 동생...... 얼굴뒤로 빼지 말라고 했는데........ㅋ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02.16 03:15  
즐거운 만남에..

맛있는 음식...

너무 행복 하셨겠네요~!!
무뎌지자 2009.02.16 09:17  
죄송합니다....조용히 왔다가..전사자는 아니구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술을 하질 못하는 저질몸인데도 불구하고 닥처조님의 현란한 언어구사와 애교에....
      우린 술 절대 강제로 안권해요....드시고 싶은 만큼만 드셈.....헐...좋습니다..홀짝 홀짝하는데도 불구하고 ..
        쉴새없이 울리는 필리핀님의 빱바밥,,밥바빱에,,,,기억도 나질않는 부장님의 완샷,,원샷 태국어 건배에...
            제 정ㅎ신이 조용히 무뎌지더군요.,...
                  어찌 소라까지는 갔더랬습니다...3차 노래방까지도 갔더랬습니다...

                      결국 정신줄 놓아버렸습니다....약국 찾아 삼만리...안보이네요..결국 sos...
                            집에서 포획하러 와서 아무 인사도 못드리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하루종일 죽다 살았습니다.....
    내공에 손상이란것도 사실 있는분들에게나 해당돼는거지 저처럼 저질은 내공이런거 없습니다,,그냥 죽습니다.
   
첨이지만 너무 반갑게 맞아주신 부장님...필리핀님...태백이님 자매...마늘이님...(전 마눌이님인줄 알았습니다...지송) 막강 애교 닥터조님,,필립보네리님..산마로님...원조뿜뿌이님...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뵈면 다시 인사드릴라구 인사 안하구 왔습니다...^^
그리고 부장님 그 와중에 떡뽁이 넘 맛있었습니다...
일욜날 먹고 싶었는데 전화는 안돼구 위치도 모르겠구....
김우영 2009.02.16 09:24  
아..    그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그래도 무뎌지자님이 협찬하신 술로.. 몇명이 동반으로  무너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박꼬장 스페셜편을 보시면.. 아실줄 아뢰오~~!!!!

다음에 뵈면.. 천천히 드세유~~~~~!!!

닥터조님이 여럿 보내셨구나.. ㅎㅎㅎㅎ

근데.. 닥터조님도 전사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쇼파에 기대어 조용히 전사했습니다.~~~
태백이 2009.02.16 15:19  
무뎌지자님 은근 동안이시고........ㅋㅋㅋ
다음에는 수위조절 잘 하셔서... 포로되지 마시고 끝까지 달려보시자구요~~~
타완 2009.02.16 10:25  
레오나님 후기선엔가...태백이님 뭐 한등치 하신다더니... 한 미모를 자랑하시는군요... 아 저도 곱창 무지 좋아하는데.... 아웅...
김우영 2009.02.16 14:14  
태백님.. 완전 꽃미녀입니다...
태백이 2009.02.16 15:12  
방장님........꽃미녀....누구.....?ㅋㅋㅋㅋ
미모라고하시면....... 저 이동네서 돌맞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이런말도 들어보고...ㅋㅋㅋㅋ 넘 좋아요~~~ㅋㅋㅋㅋ
근데..... 한덩치하는건 맞습니다.......-,.-:::
김우영 2009.02.17 09:25  
꽃등심을 드시면 다 꽃미녀 되십니다..

ㅎㅎㅎ
필립보네리 2009.02.16 12:08  
무뎌지자님 조용히 계시다 조용히 포로로 잡혀서 들어가셨군요...

다음에 무너지지 마시고 끝까지 가시죠^^
쿨째즈 2009.02.16 13:06  
한번 나가고 싶은데요...용기가...없어서리..
김우영 2009.02.16 14:14  
쿨째즈님 가입을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나오세요~~ ^^
필립보네리 2009.02.16 13:26  
쿨째즈님 아무 걱정 마시고 한번 놀러 오세요.^^

저도 외모와 다르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모임에 나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으로

뵙던 분들이라 괜히 친근하고 그럽니다.

혼자 오기 뻘쭘하시면 친구들이랑 같이 오셔도 됩니다.^^
태백이 2009.02.16 13:35  
외모와 다르게.......ㅋㅋㅋㅋ
 닉네임듣고 연세 많으신줄 알았는데요........젊으시다는거......친구......됐다는........ㅋㅋㅋㅋ
와인 정말 맛나게 잘마셨어요........ 그 와인 덕분에.....
박꼬장님의 와인꼬장을 듣긴했지만.......ㅋㅋㅋㅋㅋ

저도 사진 몇장 올려야겠네요........ㅋㅋㅋ
필립보네리님 말처럼 사진은 많으나........
딱히 올릴것은 없다는것........ 심의에 걸릴만한 사진도 여럿있습니다......ㅋㅋㅋㅋ
김우영 2009.02.16 14:16  
헐.. 태백님

같이 죽자는 거지요????

쌍방과실 사진부터....  여러장 보유하고 있지만...

그저 가만히 있겠사옵니다. ^^...
태백이 2009.02.16 15:14  
네......방장님....... 워..워~~

그냥 혼자 보면서 배꼽잡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박현명 2009.02.16 15:23  
태백아 꼬장부려 미안혀~~~~
담엔 않그럴께.....왠지 내사진도 있을것 같은데.....나 잘할께........ㅋㅋㅋ
김우영 2009.02.16 14:16  
저도 외모와 다르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ㅡ,.ㅡ;;

아놔 필립보리쌀님...

이부분이 완전 웃겨요~~~~~~~!!!


ㅎㅎㅎ
필립보네리 2009.02.16 16:39  
방장님 쑥스럽게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 맹키롬 ㅡ,.ㅡ 찌- 릿-
필립보네리 2009.02.16 13:45  
왜 다들 나이를 많게 보시는지... 쩝
아 놔 ~ 이제 서른 조금 넘었는데...
'필립보네리' 라는 닉네임은 제 세례명 입니다.
난 태백이님 닉네임 듣고 한 쉰 드신줄 알았네요... 뭐ㅡ,.ㅡ;;
동갑이시다는거......친구......됐다는........ㅋㅋㅋㅋ

태백이님 사진 올리시면 여럿 다칩니다.
우리 서로 심의에 걸릴만한 사진은 무덤까지 가지고 갑시다.
제가 찍은 사진이 480장 입니다.
김우영 2009.02.16 14:17  
제가 보유하고 있는 사진이

480장 +  45장 = 525장입니다..


특히 미모를 자랑하시는 몇몇 여성회원님들 사진중에...

눈 흰자 사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딱... 거기까지만. ㅎㅎㅎㅎ
필립보네리 2009.02.16 14:55  
몇몇 여성 회원분들? 딱 3명 오셨습니다.

태백이님, 마늘이님, 타마미님... ㅡ,.ㅡ;;
태백이 2009.02.16 15:17  
오.......노........
눈 흰자 사진은....... ㅋㅋㅋㅋㅋㅋ
제발 제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김우영 2009.02.16 15:24  
하하하하...

침묵은 금이다...

입이 근질 근질하지만. 참겠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아놔~~~~~~!!  이거 네이X에 올리면..

검색어 1위 감인데.. ㅎㅎㅎ
마늘이 2009.02.16 22:11  
왜 내발이 저릴까요..걸을 수가 없네요....-_-
태백언니 옆에서 사진 찍으니....저 얼굴 크네요...ㅠㅠ
머리만 큰게 아니라 얼굴도 컸었어...으흑...
언니~~내공 기르고 있을테니 담에는 오래오래 같이 살아남아요~~^^
김우영 2009.02.17 09:26  
마늘님... 

앞으로는 확실하게 포샵처리하겠습니다.~~

마늘님 사진이 꽤나 많은데...

올리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ㅎㅎㅎ
태백이 2009.02.17 15:37  
마늘님 안보이세요......?
나....항상 얼굴 뒤로 빼고 있는거요.....ㅋㅋㅋㅋㅋ
타마미가 그러더군요..... 여자들이 작은게 아니라......
남자분들이 얼굴이 좀 큰편이더라구.....ㅋㅋㅋㅋㅋㅋ
타완 2009.02.16 14:47  
필립보네리..라는 세례명이있었던가요? 그냥 필립보...는 들어봤는데...
홍대에서 다리떨으셨으면...서교동 다니셨을까??? ㅋ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02.16 15:14  
네!' 필립보 네리' 라는 세례명 있습니다.
참고로 축일이 5월 23일 입니다.
본명 지을때 어떤 이름으로 지을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집은 홍대쪽 이지만 다닌곳은 신수동성당 다녔습니다.
하니4 2009.02.16 23:18  
정말 신수동 성당을 다니셨다구요?
그럼 누군지 알수도 있을것 같은데....
초중고 대학 초반까지 10년넘게 있었죠.
신석초등 다닐땐 ...
성당 앞길 도로도 나지않을때부터
살았기에..너무 잘 알죠
반갑군요.....
김우영 2009.02.17 09:27  
아놔`~~~~

오랬만에 오셨네요.. 하니4님...

미쿡~~~~소식이 궁금합니다.~~~


From  Robert~~!!!
필립보네리 2009.02.17 09:54  
네~ 97년도에 아주 잠깐 다녔습니다.
누나가(아멜리아) 레지오 마리아 활동을 10여년 하셨거든요.
참고로 저는 서강초, 광성중 나왔고요... 마포에서 28년 살았습니다.
신석초... 야외수영장... 엄청 부러웠다는 ㅋㅋㅋ
하니4님 같은 동네에 사셨다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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