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을 빛낸 1人의 위인들 ㅋㅋㅋ
tbtb81
10
587
2009.02.01 13:52
04시30분 반팔셧츠2장 나시티 5장 반바지3장 여권 디카 등등
챙길것 다~챙겨 콧노래를 부르며 태국과~필리핀이 부른다며
부산을떠는 떵마려워서 오강에 싸다가 엉덩이 낀 봉알친구
기분좋게 술마시고 기분좋게 잠을자서 망할놈이 일어나기전까지는
몰랐던 내 행복했던 나이트 ㅠㅠㅠ 이녀석 애마에 몸을 맞기고 인천공항
촌놈 촌놈 나도 촌놈이지만 내~친구는 오지마을 사는 사람보다 더해요
아무말 안하고 지~가자는데로 지~가는데로 따라 갔더니 기본적인
출입국장도 구별못하는놈 무슨 소풍가는 놈마냥 자기 계획을 고래고래 오버하면서
일장 연설을 하던 그넘 그래도 친구라고 비싼 한식당가서 밥을 사주고
딸년 시집보내는 마냥 잘가라~~바이바이 외쳐대며 뒤돌아서니
친구녀석 뭐가 아쉬운지 내이름을 공항이 떠나갈정도로 부르니
아~~~~오~쪽팔려 팔리다 못해 쌩을 까주니 달려와 하는말 ~~
어야~~~나~나~발권안해서 못들어간다 ㅠㅠ 바보~천치바보
이놈이 뭐가 좋다고 3시간30분을 달려 마중까지 왔을꼬~ㅠㅠㅠ
발권을 맞쳐 정말 떠나보내니 씁쓸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왔는지
쓰디쓴 원두를 먹어 주시니 속이 더 상하고 원주까지 갈려니
친구애마에 기름넣을것 생각하니 홧병나고 그래도 어찌합니까
갈길을 재촉하며 돌아갔죠 한참을 톨게이트 들어가주시니 마음도 쌩~
휴게소 가서 담배를피니 씁쓸 전화기 꺼놓고 강릉까지 가서
바다나 보자는 심보로 달렸는데 뭔가 익숙한 물채가 있었으니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그넘 날버리고 간넘 비상금 즉~지갑을 홀라당
놓고 뱅기 탑승했더군요 처음에는 놀래서 연락을 시도 했지만
전화는 두절이요 콧노래는 절로 납니다 다행이 지갑 사라진것 확인한
친구 공항서 뱅기 놓치고 표~환불받고 저를 기다리고있답니다
아~~~주슬슬 공항 갈려고 합니다 고생더하다가 여행가라구요......
챙길것 다~챙겨 콧노래를 부르며 태국과~필리핀이 부른다며
부산을떠는 떵마려워서 오강에 싸다가 엉덩이 낀 봉알친구
기분좋게 술마시고 기분좋게 잠을자서 망할놈이 일어나기전까지는
몰랐던 내 행복했던 나이트 ㅠㅠㅠ 이녀석 애마에 몸을 맞기고 인천공항
촌놈 촌놈 나도 촌놈이지만 내~친구는 오지마을 사는 사람보다 더해요
아무말 안하고 지~가자는데로 지~가는데로 따라 갔더니 기본적인
출입국장도 구별못하는놈 무슨 소풍가는 놈마냥 자기 계획을 고래고래 오버하면서
일장 연설을 하던 그넘 그래도 친구라고 비싼 한식당가서 밥을 사주고
딸년 시집보내는 마냥 잘가라~~바이바이 외쳐대며 뒤돌아서니
친구녀석 뭐가 아쉬운지 내이름을 공항이 떠나갈정도로 부르니
아~~~~오~쪽팔려 팔리다 못해 쌩을 까주니 달려와 하는말 ~~
어야~~~나~나~발권안해서 못들어간다 ㅠㅠ 바보~천치바보
이놈이 뭐가 좋다고 3시간30분을 달려 마중까지 왔을꼬~ㅠㅠㅠ
발권을 맞쳐 정말 떠나보내니 씁쓸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왔는지
쓰디쓴 원두를 먹어 주시니 속이 더 상하고 원주까지 갈려니
친구애마에 기름넣을것 생각하니 홧병나고 그래도 어찌합니까
갈길을 재촉하며 돌아갔죠 한참을 톨게이트 들어가주시니 마음도 쌩~
휴게소 가서 담배를피니 씁쓸 전화기 꺼놓고 강릉까지 가서
바다나 보자는 심보로 달렸는데 뭔가 익숙한 물채가 있었으니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그넘 날버리고 간넘 비상금 즉~지갑을 홀라당
놓고 뱅기 탑승했더군요 처음에는 놀래서 연락을 시도 했지만
전화는 두절이요 콧노래는 절로 납니다 다행이 지갑 사라진것 확인한
친구 공항서 뱅기 놓치고 표~환불받고 저를 기다리고있답니다
아~~~주슬슬 공항 갈려고 합니다 고생더하다가 여행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