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달린 광장시장

홈 > 소모임 > 낀아라이
낀아라이

아들과 달린 광장시장

후니니 7 437

 


155D9206496D9D28C26EA8


육회 한접시에 아들 연예사가 다 나온다


 


155D9206496D9D2AC3B46E


이야기는 길어지고 모자라는 안주는 간 천엽으로 이어진다


 


125D9206496D9D2BC4B0C0


2차가 빠질 수 없지.... 바람부는 노천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145D9206496D9D2CC5FC41


시장바닥에서 부자간에 긴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엔 매운 닭발로 한잔하기로 하고


 


 


 

7 Comments
후니니 2009.01.30 14:48  
광장시장 자매집을 모처럼 아들과 같이 가서 한잔하고 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북적이더군요
김우영 2009.01.30 15:17  
오.. 후니니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광장시장 가려다가 안갔는데.. 갔으면 묘했겠네요 ㅎㅎㅎㅎ
박현명 2009.01.30 16:29  
멋쟁이 후니니형님~~~
저도 아주 난중에 우리 딸내미랑 광장시장에서 같이 쏘주 먹어야지.........^^&
자니썬 2009.01.30 20:29  
저도 광장시장에서 손 칼국수를 먹은 기억이,,,,,,,,,,,
산마로 2009.01.31 23:38  
후니니성님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광장시장 파전이 묘하게 그리워집니다. 학생때는 자주 갔었는디...
휘발유 2009.02.02 03:13  
광장시장이 전체적으로 넓긴하지만
두사람이 달리기에는 길이 좁던데.... 혹시 제자리 뛰기?


달리다 ( 자동사, 타동사)

1.빨리가다.  뛰어가다

2.느른하여 기운이 없어지다

3.힘에부치다. 재주가 모자라다.

4.매달리다.  어떠한 관계에 좌우되다

5.(속어) 잡히다. 들키다

6(낀아라이 관용어) <1>즐거운 좌석에서 주류및 안주의 종류를 가리지않고 오붓한 대화를 나누다.
                           
                          <2> 체력과 시간, 차수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옮겨 다니며 뿌리를 뽑아버려
                                  한 이틀간 자동으로  운기조식을 유발하여 내공을 단련하다
후니니 2009.02.02 14:02  
휘발유님 오래간만입니다 여기서 뵙네요...그동안 뭘 하셨길래 보기가 힘들었나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