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외식
김우영
4
454
2008.12.27 00:09
모처럼 휴일에...
집에서 푹 잠좀 자려는 나에게...
3모녀는.. 나를 힘들게 한다...
외식을 가자는 것이다.. ㅠ.ㅠ
결국 차를 끌고 인천으로 향했다....
나나우형님이 소개한 맛집... 송도골로 갔다..
하늘이 얼굴이 뭐처럼 밝다...
산타할아버지가 양말에 용돈을 넣어주셔서 그렇단다...
그거 내가 준 용돈이구만... ㅡ,.ㅡ;
그렇게 내지갑에서... 세종대왕 형제님들이 빠져나갔다...
집에서 푹 잠좀 자려는 나에게...
3모녀는.. 나를 힘들게 한다...
외식을 가자는 것이다.. ㅠ.ㅠ
결국 차를 끌고 인천으로 향했다....
나나우형님이 소개한 맛집... 송도골로 갔다..
하늘이 얼굴이 뭐처럼 밝다...
산타할아버지가 양말에 용돈을 넣어주셔서 그렇단다...
그거 내가 준 용돈이구만... ㅡ,.ㅡ;
그렇게 내지갑에서... 세종대왕 형제님들이 빠져나갔다...
무뚝뚝 대명사...
김하연 선생님....
무뚝뚝한 얼굴로... 뭐든지.. 호기심 세상이다..
요즘.. 따따따와...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에 심취하셔서..
아빠 자는 귀에다.. 매일 노래를 불러댄다...
생각하는 국왕사모.... 흠흠흠...
하늘엄마.. 3째 봐야지... ㅋㅋㅋ
그러는 사이에.. 생등심이 익어간다..
1인분: 300g 35,000원
흐미..
대치동 신흥정육점이 더 맛있는거 같다...
서비스로 나온.. 선지국..
간을 위해 먹어주는 센스...
종종 와서 먹는..
특 양곰탕.. ( 일반: 10,000원 / 특 : 12,000원 )
인삼과 마늘이 아삭아삭 씹히는것이... 이 집에 매력이다...
거기에... 곱창구이 2인분을 추가한다..
국왕사모님이 곱창구이가 무지 땡기신단다..
땡기시면 드셔야줘...
그렇게 우리가족은... 성탄절날~~!!!
송도골에서...
생등심과 양곰탕, 곱창구이를 먹었다..
쩝.. 운전만 아니면..
쐬주한잔하는 것인데..
국왕사모에 째리는 눈치가 무서워... 맹물마시면서.. 고기로 배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