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쉬울줄 알았더니 역시나 ...
tbtb81
3
413
2008.11.17 20:14
이제 백수된지 8시간 남짖 ㅠㅠㅠ 제주공항을 출발할때만해도
좋았는데 꿈만 같았는데 원주공항 와보니 역시 텅빈 원룸방을 열어보니
그동안 쌓인 공과금 납부서 수도끈겨 도시가스 끈겨 전기까지도 끈겨
은행가 납부하니 집주인 막무가내 보증금 올려 달래 올려주고 지름신
양반이 오셔서 나를 데려간 시내 살짝 지인들만나 인사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인터넷도 끈겨 피시방을 가던중 저멀리 손담비 노래 미쳤어라는 노래 ㅡㅡ;;
이대로 일주일이면 아마도 적금이라도 털어야 겠어요 ㅠㅠ 얼릉 복귀해야
겠어요
좋았는데 꿈만 같았는데 원주공항 와보니 역시 텅빈 원룸방을 열어보니
그동안 쌓인 공과금 납부서 수도끈겨 도시가스 끈겨 전기까지도 끈겨
은행가 납부하니 집주인 막무가내 보증금 올려 달래 올려주고 지름신
양반이 오셔서 나를 데려간 시내 살짝 지인들만나 인사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인터넷도 끈겨 피시방을 가던중 저멀리 손담비 노래 미쳤어라는 노래 ㅡㅡ;;
이대로 일주일이면 아마도 적금이라도 털어야 겠어요 ㅠㅠ 얼릉 복귀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