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쵝~오
오늘 하루 넘 즐거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카오산보다 치앙마이가 백배 좋은거 같아요. ㅎ
14시간동안 기차침실칸에서 놀다보니 아침에 도착해버렸네요
일단 숙소를 잡고 짐정리후
바로 오토바이 빌려서 30분 달려보니 메사계곡 국립공원이 나오더군요
오토바이 운전하다 태국신문에 날뻔했습니다. 계속 한국처럼 반대차선
으로 가는 습관이 정말 무섭네요~
랄~~랄~라라 전 정말이지 방콕보다 치앙마이 스탈인가봅니다
근데 무슨 큰 폭포가 있다더니 완전 시시합니다
큰 실망감도 잠시~~ 소나기 1시간 왔을뿐인데 범람한다고 빨리 피하랍니다 ㅡ,.ㅡ
4시간 동안 등산한후...
정말이지 클럽은 안갈려고 했는데...
이 조용한 치앙마이 클럽은 어떤스탈인지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 검사하러갑니다. 춤은 안추고 그냥 검사만 ^^
피씨방에 와서 간만에 셀카질좀 하고
저의 존재를 확인시켜 드립니다.
카오산에서는 완전 우울했는데 이제 정말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그럼 전 검사하로 다녀오겠습니다^^
{부장님 보고싶어요 .낀아라이 홧팅~ 영라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