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보다 출국 승차장 따꾸시 잡기가 저렴하기도 하고 승강이를 벌이지 않아도 되기에
요기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바이 미터? OK?"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할 고급 문장이나 네이티브 발음이 필요 없는 태국 영어가 시작 됩니다
오오오~~~깨이
기분 좋아 졌습니다
처음부터 실랑이하지 않고 척척 진행되는거시 뭔가 존일이 생길것 같군요....
택시엔 항상 안전을 기원하는 불상과 꽃들이 걸려 있습니다
이 사람들 매일 꽃을 사서 건다는데 과연 택시 수입이 얼마나 되길래 매일 꽃을 사서 걸까?
어메이징 타이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