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이번 태국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눈으로 즐겁게 감상을..헉..배고프다.. ㅎㅎㅎ
역시 여행의 시작은 기내식이죠
아시아나 기내식도 나름대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푸켓 디바나 빠통리조트 부풰식 조식입니다
가격대비 나름대로 좋아하는곳이라도..또 다녀왔다는..ㅎㅎ
첫날 점심으로 먹은 까론비치에 있는 스위스샌드위치 가계의 클럽샌드위치
저기~ 중간에 있는 닭가슴살 훈제의 맛이 예술의 경지..ㅋㅋ 70밧
요놈도 같이 먹은 샌드위치.. 80밧
저녁으로 먹은 까오팟꿍.. 60밧
메뉴판에는 타이거새우라고 써져있던데.. 맛있었습니다..ㅎㅎ 4마리 380밧
오징오~ ㅎㅎ 너무 배불어서 반이나 남기고 와서..=.= 250밧
둘째날 피피투어중에 먹은 태국식 부페이긴한데..
일일투어 음식들은 어찌나 맛이 없으시던지..담부턴 도시락을..ㅎㅎ
정신론 후지에서 먹은 초밥.. 150밧
후지에서 먹은 비프 데리야끼..음..좀 짭자름한 맛.. 120밧
후지에서 소고기 소바..이거하나 국물이 시원한게 먹을만 했네요.. 130밧
리조트앞 펌에서 비어창과 함께먹은 셀러드.. 50밧
방콕오자마자 들르신 동대문표 김치말이국수..ㅎㅎㅎ
친구도 맛본뒤에는 맛에 반해버렸다는...ㅋㅋ
숙소인 나발라이 스위트표 티본 스테이크..
밤 11시에 배고파서 먹었는데..음..나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450밧
암파와 시장표 팟타이 꿍..20밧
암파와시장표 오징어 숯불구이..100밧
암파와 시장에서는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댕겼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리비랑 조개구이..대박..ㅋㅋㅋ
마지막날 먹은 빼놓을수 없는 나이쏘이 소갈비국수.. 30밧
정신없이 먹다가 찍은 딤섬..저속에 국물이 있는지 모르고 덥석 물었다가..
입천장 까질뻔 봤습니다..=.= 70밧
떠나기 전날밤 짜끄라뽕거리에서 쌈쎈거리로 다리 건너자 마자
두번째 골목인가..로 꺽자마자 있는 노천식당에서 먹은 뿌팟뽕커리
비어창과 부어라 마셔라 하니..나름 괜찮은 맛
아마 쪽포차나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얌운센도 잡솨주시고..ㅎㅎ
이게 처음먹어보는 거였는데.. 생새우를 깐다음에 남쁠라를 부은것 같고..
생마늘을 같이 하나식 먹었는데..음..맛이 예술이었습니다..
이거 한접시면..맥주 몇병은 후다닥.. ㅎㅎㅎ
여행일기 쓰기 전에..연습삼아..
이글 보시는 횐님들 배고픈 시간에..군침돌게할려는
괴씸한 생각에 올려봅니다..
뭐..몇주뒤에 떠나시는 몇몇 분들...ㅋㅋ 잠 못주무시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