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후~..
하루종일 잘 지내다가도 요맘때만 대면..
출출한데 걍 밥먹긴 싫고.. 소주도 한잔 생각나고~..
방가운분 만나서 수다도 좀 떨어보고싶고..
게다가 오늘은 비마저 오시고~..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동안 술자리 기피 증상이 있었는데..
낀 아라이 활동하고나선.. 처음엔 이주에 한번.. 그러더니 일주일에 한번..
요즘은 이틀에 한번 ㅡ.ㅡ? 낀 아라이 활동이후 대략 4-5키로는 찐거같습니다..
보통은 여름엔 살이 좀 빠지는데.. 이거야 원..
하지만 우짜겠습니까.. 마냥 땡기는것을...
태국 못가 받은 스트레스 먹는거로 푸는가봅니다..
출출하신분 전화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