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5시30분.. 눈이 스르르 떠졌습니다..
선선한 날씨덕에 잠은 푹 잘잤습니다만..
아마도 M.T에 대한 설레임때문에 일찍 깨버린듯 합니다..
6시부터 비가 오네요.. 기분은 조금 꿀꿀합니다만..
선선해서 좋고.. 술은 잘 들어가겄네요 ㅋㅋ
그나저나 철야행군을 해야할듯한데.. 일찍 깨버려서 큰일입니다..
한번 깨면 다시 잠을 못이뤄서...
설레임때문에.. 혹은 컨디션 조절을위해 일찍 주무셔서
일찍 깨시는분 또 계신가요..? ㅋㅋ
입실시간은 오후 1시정도 부터던데 일찌감치 가서 달리고 있을까요? ㅋㅋ
반가운얼굴을 모두 뵐수있다니 은근 기대됩니다..
이따 오후에들 뵙겠습니다.. 살아돌아올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