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놔~~~!!
오늘 제 앞자리의 모과장의 히스테리 잔소리때문인지..
일어날때부터 허리가 쑤시고 (거봐...비온데요..ㅠ.ㅠ)
아침부터 영~~ 컨디션이 꽝이더니만...
애써 점심까지 꾸역꾸역 먹고 왔는데...
아랫입술이 부르트기 시작....
지긋지긋한 편두통 시작!!!
아놔~~~ 낼을 위해 금욜이고 뭐고 집에 와서 얌전히 있는데..
이젠 왜 몸살끼마져 오는건지......ㅠ.ㅠ
지난주 여사원 야유회로 강촌엘 놀러가서
대박 크고 무거운 상에 종아리를 박아주셔서
지금 매맞은 아내 시사프로에 나오는
자료사진과 같은 피멍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것도 모자를판에..
몸띵이가 왜 이러나 몰겠네요......ㅜ.ㅜ
(제 동생... 파스사다주면서... 그몸으로 어딜가냐고 합니다...ㅜ.ㅜ)
글치만.... 가긴 갑니다...ㅋ
킹왕따가 아니기에....
뵙고 싶은 분들이 많기에.....
직접 만드신다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그 와중에 먹겠다고..ㅋ)
근데....
낼 비가 온다고 하는데.... 지장은 없겠죠??
방안에서 주루마블만 하는거 아닌가 몰겠넹.... 쩝~~!!
암턴...낼 오전까지 열심히 회복하겠습니다~~~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