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재미났던건..

띠리리리리~~~~샷..과..

아놔~~~~~~~~샷...

재미나더군요...!!!!!

그런데.. 아놔샷...

우리의 김미경자매님들이..

운기조식에 들어갔습니다.

새벽4시경 큰 김미경 ( 구. 국왕사모 )가.. 꾸벅 꾸벅.. 운기조식 들어가고...

평상시에.. 운기조식들어간다고 놀림을 받던 저는..

바로 사진을 찍어서 증거사진을 확보(??) 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저에게 놀림을 당하는 큰 김미경님...

ㅋㅋㅋ

그리고 새벽6시를 넘어서..

작은 김미경님( 구. 타이킹왕짱님)이 꾸벅 꾸벅.. 운기조식 들어가고..

처음나오셔서.. 취하실까봐.. 별도로 편의점에 모시고가서..

여명808까지 사드렸건만..

바로.. 운기조식들어가서. 증거사진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두분의 강력한 요청으로 사진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아놔~~~~~~~~~~ ( 하는거 봐서.. ^^ )

다음주가 와이프 생일이네요..

모처럼 둘이 백화점가서.. 옷도 사고..

와이프 옷도 사주고... 재미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씻고...

슬슬 너구리님소굴로 갈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마시냐구요??

아닙니다. .걍. 먹으러 갑니다. 태국음식이 먹고싶어서...

다음주에는 와이프를 모시고 부산에 내려갈까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