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생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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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우와... 생대구탕...

김우영 9 883


회사에서 점심을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노량진가서...



생대구 8마리를 1박스를 흥정을 통해 \16,000원에 샀습니다. ( 사이즈가 생태사이즈 ㅡ,.ㅡ;; )



그리고 내장모둠을 만원어치 사서..



점심에 끓여서 먹었는데..



인기대폭발이네..



너무 맛있네요...




추운 겨울에 시원한 생대구탕 한그릇씩들 하시죠...



ㅋㅋㅋ
9 Comments
타완 2009.12.18 14:32  
안 그래도 어제 과음(?)해서 해장이 하고 싶은데... 완전 지대루 염장이네요..쩝쩝
태백이 2009.12.18 16:17  
와~~~~완전 시원~얼큰하겠어요~~~~
전 저녁에..... 쇠고기 먹을 일 있어.......점심은 쓰박형님이 보내주신 냄비에 군고구마 2개 구워먹었네요......
벌써 배가 고푼데....... 아직 3시간을 더 견뎌야하는뎅.......
아.....시원한 국물........ 부드러운 살점들....... 쩝.....
박현명 2009.12.18 17:27  
오늘 교육이라 끝나고 지금왔는데.....ㅡ.,ㅜ;;

냄비에는 형체를 알수 없는 생선 부스러기만 남아 있네요........우씨

간짜장 시켰으니..........그걸로 허기 체워야 겠네요.....ㅡ.,ㅜ;;;;
윤매반 2009.12.18 17:29  
저두~~~오늘 교육이라 끝나고 지금왔는데.....ㅡ.,ㅜ;;

냄비에는 형체를 알수 없는 생선 부스러기만 남아 있네요........우씨

간짜장 시켰으니..........그걸로 허기 체워야 겠네요.....ㅡ.,ㅜ;;;;
♡러블리야옹♡ 2009.12.18 20:04  
안그래도 그저께..집에서 아부지가 광어회떠주셨는데..
지대로된 푸짐한 생선내장탕 함 먹어보고 싶다고 그랫었죠..
푹끓인 대구알하고.. 간하고 밥에 비벼먹음 넘 고소한데..ㅠㅠ
딴즈 2009.12.18 23:01  
생대구탕이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있는중.. ㅠㅠ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0 13:44  
저도 좋아라 하는데.. 우리동네는 대구탕집이 없어요..ㅠ.ㅠ

오래전 여의도에서 사먹은 대구탕 진짜 맛있었는데..

식당이름을 잊어버려서요...
TO니 2009.12.21 14:46  
쓰읍 ~ ................................
자니썬 2009.12.22 00:09  
아 ! 배고~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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