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에 원조뿜뿌이형님과   구일역에서 만나서...


금천교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연이틀 쬐금 빠른 빠워 워킹을 했더니만...



무릎이 내 무릎이 아닙니다..  살짝 아프네요...



몸무게는 살포시 2kg정도 빠진듯 하고...




어제 저녁부터 시작한 금연때문인지...  오늘은 속이 무척 편합니다..


오늘 아침부터는 커피도 끊고 오직 녹차로만 마시면서...



담배에 괴로움이 몰려올때는.. 산마로 괴롭히면서... 호올스로 버티고 있습니다..



음...  한번 쭈욱 빼봐야 할듯 합니다...

ㅋㅋ




참고...



악의 무리들....




1탄 - 산마로


오늘 차를 타고 같이 가는데...   짜증난다고 하니까...


악마의 미소를 지으며...   담배를 하나 권하더라구요...


아무에게도 안 말할테니 한대피라는 저 악마의 미소....

ㅡ,.ㅡ;;

과감히 뿌리쳤습니다..



2탄 - 원조뿜뿌이님

같이 열심히 운동하고 돌아와서...


치킨에 맥주한잔 하자고 합니다..


ㅡ,.ㅡ;;


살이 그대로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