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에...ㅠ.ㅠ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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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 01:25
안녕하세요
김우영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에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고사도 치르고 오픈을 잘 했습니다..
이거 이거.. 진짜 오랜만에.. 필드에서 일하려니..
장난이 아닙니다..
허리는 끊어질듯 아프고... 발바닥은 불이나고..
양손이 저리다 못해.. 아프네요 ㅠ.ㅠ
인사를 어찌나 했는지... 목아지도 아프고...
아마도 뱃살이 조금 빠지지 않았을까요???
아놔...
늘어나는 매출에.... 만원짜리가 수북수북 쌓여...
마대자루에 갈고리로 쓸어담는 느낌이라 기분은 무척이나 좋지만...
이렇게 일하는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너무 행복하고...
마음은 행복한데...
실제 몸은 무지나 피곤하네요..
항상 고생하는 윤과장이나 박차장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듯 합니다...
오늘 생각외로 (???) 많은 매출을 기록했는데...
내일도 잘되길 기원하며...
낀아라이 회원님들 맞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어제 꿈을 용꿈을 꾸었는지... ㅎㅎㅎㅎ
무섭게 몰아치시는 손님들 보면서.. 현장에 소리에 귀기울여 본 하루였습니다.
가게 사장님이신 국왕사모님도 피곤하신지....
얼굴은 웃지만....
마음은 현진영 몸은 김정구( 두만강 노래 부르신 가수님 )라고 하네요...
ㅠ.ㅠ
이만 잘까합니다..
내일도 오마입니다. ( 오전조 부터 마감까지... )
박차장가게도 잘되고.. 윤과장도 가게 차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