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간다투어 제2탄~!!!! 김카피님편
태백이
7
819
2009.05.22 17:28
어제 저녁 8시 1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김카피왈-대구에 있는데...부산으로 갈까한다고...... (부산서 보잔 얘기겠죠....)
허걱.......ㅡ,.ㅡ;;;;;;; (빨리 얘길하지..... 너무 늦은시간인데.....)
고민 고민...... 의리를 지켜야하는건가......
다시 김카피님의 전화~
로이킴님은 다른분과 이미 선약이 있어서 안된다는 말에.......
의령을 방문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차라리 부산으로 가는것보다는 의령으로 오는게 낫지~ㅋㅋㅋ
그러나 대구에서 의령오는 차는 없고.....
마산으로 와도 마산서 의령으로 오는차도 이시간에 없다......
그런걸 얘기하고 김카피가 포기해주길 내심 바랬는데......
왜? 난 운동하러 갈려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던 중이였으니깐......
김카피 포기 않고 온단다..... 늦어도 상관 없단다......
그럼 내가 마산으로 픽업하러 가야하는거네.....ㅋㅋㅋ
그려~ 그까이꺼~의리를 지켜보지뭐~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의령간다투어~2탄!!
김카피님편이 진행되었습니다~ㅋㅋㅋ
초저녁부터 잠을 청하던 왕돌이님을 깨워
10시 20분에 마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카피님을 픽업했습니다.
의령도착하니....50분ㅋㅋ
사이쌈님과 공경님 투어에서 처음으로 가자고 했던 치즈 불닭집~
이번엔 자리가 있더군요~ㅋㅋㅋㅋ

처음으로 치즈 불닭먹어주고~

닭집은1시에 문을 닫는 다고 해서 자리를 포장마차로 옮겼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일정 끝~!!
다음날 아침~
숙소로 카피님 데릴러 가서 ~ 국밥으로 해장해주고~
터미널과 가장 먼곳부터 투어진행했습니다~ㅋㅋㅋ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이젠 아시겠죠...?ㅋㅋㅋ)

김카피는 이런짓 할줄 알았습니다...... 에휴......

김카피님 끝날때까지 알딸딸이였습니다.....
왜냐면 쇠고기국밥은 소주와 먹어야한다고....
혼자서 소주를 마시더군요......술이 약간되면 카피님 아시죠...?
물론 징징대다 저한테 몇대 맞았습니다~~ㅋㅋㅋ

하...... 팔뚝이 천하장사로 나왔네요.....ㅋㅋㅋ
이사진 부탁하고 여기계시는 분들이 부탁하는거 들어드리고
다시 의령읍으로 돌아오는길에 우체국에 근무하는 지인한테 들러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평일날 오전에 다른사람들 일하는곳에 가니.... 좋데요~ㅋㅋㅋㅋ
김카피왈-대구에 있는데...부산으로 갈까한다고...... (부산서 보잔 얘기겠죠....)
허걱.......ㅡ,.ㅡ;;;;;;; (빨리 얘길하지..... 너무 늦은시간인데.....)
고민 고민...... 의리를 지켜야하는건가......
다시 김카피님의 전화~
로이킴님은 다른분과 이미 선약이 있어서 안된다는 말에.......
의령을 방문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차라리 부산으로 가는것보다는 의령으로 오는게 낫지~ㅋㅋㅋ
그러나 대구에서 의령오는 차는 없고.....
마산으로 와도 마산서 의령으로 오는차도 이시간에 없다......
그런걸 얘기하고 김카피가 포기해주길 내심 바랬는데......
왜? 난 운동하러 갈려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던 중이였으니깐......
김카피 포기 않고 온단다..... 늦어도 상관 없단다......
그럼 내가 마산으로 픽업하러 가야하는거네.....ㅋㅋㅋ
그려~ 그까이꺼~의리를 지켜보지뭐~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의령간다투어~2탄!!
김카피님편이 진행되었습니다~ㅋㅋㅋ
초저녁부터 잠을 청하던 왕돌이님을 깨워
10시 20분에 마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카피님을 픽업했습니다.
의령도착하니....50분ㅋㅋ
사이쌈님과 공경님 투어에서 처음으로 가자고 했던 치즈 불닭집~
이번엔 자리가 있더군요~ㅋㅋㅋㅋ

처음으로 치즈 불닭먹어주고~

닭집은1시에 문을 닫는 다고 해서 자리를 포장마차로 옮겼습니다~
다음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일정 끝~!!
다음날 아침~
숙소로 카피님 데릴러 가서 ~ 국밥으로 해장해주고~
터미널과 가장 먼곳부터 투어진행했습니다~ㅋㅋㅋ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이젠 아시겠죠...?ㅋㅋㅋ)

김카피는 이런짓 할줄 알았습니다...... 에휴......

김카피님 끝날때까지 알딸딸이였습니다.....
왜냐면 쇠고기국밥은 소주와 먹어야한다고....
혼자서 소주를 마시더군요......술이 약간되면 카피님 아시죠...?
물론 징징대다 저한테 몇대 맞았습니다~~ㅋㅋㅋ

하...... 팔뚝이 천하장사로 나왔네요.....ㅋㅋㅋ
이사진 부탁하고 여기계시는 분들이 부탁하는거 들어드리고
다시 의령읍으로 돌아오는길에 우체국에 근무하는 지인한테 들러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평일날 오전에 다른사람들 일하는곳에 가니.... 좋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