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딴즈입니다..
딴즈
27
1010
2009.06.01 08:49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올해는 작년 불경기의 여파로 회사인원도 줄어들고
일도 몇배로 늘어나서 이런전런 핑계로
모임에도 나가지도 못했는데
올해 정기인사에서 대리로 승진했습니다~ ㅎㅎㅎ
동시에 유럽지사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떠나게 되었습니다..ㅠㅠ
인사 발령을 받은지 1주일만에 떠나게 되어
업무 인수인계도 겨우겨우 마치고 아직 짐도 꾸리지 못했는데
내일 그러니까 6월 2일날 13:35분 오스트리아 비엔나행
비행기를 타고 떠나게되어 참..
미리 인사도 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이제 집에 온지 2일째라 부모님과의 시간도 보내야 하고
가까운 친구들만 만나다 보니..정신이가 집을 나가서..
아직 나름 젋은 나이에 넓은 곳에 나가서 고생좀 해봐야
나중에 경력에 도움이 될까하는 큰결단을 하긴 했지만
왠지 모른 허점함과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설레임이 겹처
잠도 잘 이루지 못했지만
앞으로 2년에서 4년정도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곳이 너~~~~무 그리울것 같습니다
광명에서 잡부구이와 곱창에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아침해뜨면 부랴부랴 천안에 내려와서 꾸벅꾸벅 졸면서
일했던게 몇일전일 같이 생생한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제 종종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라면서 지내야죠
앞으로 낀아라이 유럽지부를 창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는데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한국으로 출장오게되면 소주한잔 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유럽이나 오스트리아로 놀러오시는 분들은
미리 쪽지 주시면 뱅기하도 타고 날라 가겠습니다~ ^^
올해는 작년 불경기의 여파로 회사인원도 줄어들고
일도 몇배로 늘어나서 이런전런 핑계로
모임에도 나가지도 못했는데
올해 정기인사에서 대리로 승진했습니다~ ㅎㅎㅎ
동시에 유럽지사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떠나게 되었습니다..ㅠㅠ
인사 발령을 받은지 1주일만에 떠나게 되어
업무 인수인계도 겨우겨우 마치고 아직 짐도 꾸리지 못했는데
내일 그러니까 6월 2일날 13:35분 오스트리아 비엔나행
비행기를 타고 떠나게되어 참..
미리 인사도 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이제 집에 온지 2일째라 부모님과의 시간도 보내야 하고
가까운 친구들만 만나다 보니..정신이가 집을 나가서..
아직 나름 젋은 나이에 넓은 곳에 나가서 고생좀 해봐야
나중에 경력에 도움이 될까하는 큰결단을 하긴 했지만
왠지 모른 허점함과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설레임이 겹처
잠도 잘 이루지 못했지만
앞으로 2년에서 4년정도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곳이 너~~~~무 그리울것 같습니다
광명에서 잡부구이와 곱창에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아침해뜨면 부랴부랴 천안에 내려와서 꾸벅꾸벅 졸면서
일했던게 몇일전일 같이 생생한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제 종종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라면서 지내야죠
앞으로 낀아라이 유럽지부를 창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는데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한국으로 출장오게되면 소주한잔 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유럽이나 오스트리아로 놀러오시는 분들은
미리 쪽지 주시면 뱅기하도 타고 날라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