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저녁뱅기로 태국가요

애기랑 친구랑 셋이 7박9일로요

예약다해놓고허락받고나니  홍수사태터져  접을까 고민도 했지만

파타야로 가기로하고 걍 떠납니다.

못말리는 제성격 알기에  남편도 암말안하네여

그리운 태국음식먹고 맛사지받고 쉬다올랍니다.

소문난 울아들덕에  쉴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가을비가오네요,,,

아직 짐도 안싸고  낮에는 시댁다녀와야하고.....

ㅋ  어케든 가겠죠~

잘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