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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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벙개후~^^

꽉양~ 6 1702
잠이 사르륵 드는데 멜롱님의 장난스런 동영상 전송에 다시 깨고

그김에 오늘 멤버 잠자는 민성군옆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올립니다

우선 완존아쉽습니다.
벙개는 아직진행중이거든요

멀다면먼거리임에불구하고 참여라고써진멤버는 필!립보!네!리!님 빼곤 모두참석!

물론 앙골라 쟈니님 참석! 그외에 원조뿜님 능소화님 눈웃음멜랑꼴리님 그리고 알파카님도오셨어요

시킨음식으로 하신다고하셨지만

김밥(너무맛있어서 태백님싸실때 꼬다리 주워먹다 3인 기절...이건 그걸 만드신 태백언니만아실듯.)샐러드 소고기버섯전골 골뱅이 치킨 회(광어 우럭 놀래미)매운탕 각종과일(거봉 메론 수박 등등)



그리고 태백님 지역소주
그리고 레베루단계별로간다더니조니워커블랙에서블루로~~~~

웃음소리도낼수없는공공칠빵에

수시로 사고친 울 아들도 이해하고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6 Comments
김우영 2011.10.09 18:31  
역시 부지런한... 곽여사...!!

대단하네요..  사진이 없으니 이상하여.. 위의 글에 사진을 좀 넣었습니다..

방장권한 ㅋㅋㅋ!


거 .. 오기로 한 비열종결자!!!  보리님이 오셨으면...  사진이 예술로 나왔을것인데...


거 전화해도 안받고......  후우~~~!!

2번이나... 안오시고..  내가 그래서 전화해서 깨워도 드리고..

그이후로 4번이나 전화했는데...
타마미 2011.10.09 19:30  
글쵸...비열네일 종결자 이십니다..
암튼 .....................
어제 번개 가볍게 할려고 했는데..무슨 집뜰이 분위기로.......
시골 덕소까지 오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말 완죤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요런 시간을 가졌음하는 바램이에요...
김우영 2011.10.09 19:57  
타마미님, 태백이님 너무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너무 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

김밥도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고.. 다 맛있게 잘 먹고. 다음날...  해장 짬뽕에 만두까지..

어제의 압권은...  귀한양주 3종세트입니다....  덕분에 무얼마실까? 고민하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쁜 강아지와도 재미난 시간을 보냈구요..

레종형님이 기증한 양말(???) 덕에... 패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집도 아주...  넓고...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타마미 2011.10.10 00:10  
견공들 모임도 아니였는데....  우리집견공들이 어찌나 잘놀았는지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ㅋ
가시고 난후 깔끔하고 깨끗하게 청소된 집~ 오~ 너무 감사합니다.
요리전문가들 앞에서 요리는 절대 금물이라 아무것도 안한다는것이......
방장님께서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는..ㅋㅋㅋㅋ
다음에 또 출장청소전문용역 부탁드립니다~ 빨래는 안해도 되니깐요~운동화도 안씻어도 되구요~
태백이 2011.10.10 00:27  
그냥 번개라고 지난주에 다녀갔던 나를 꼬셔서...... 운전까지 시키며 데려와놓고......
배달 음식위주로 할꺼라 했었는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집들이 분위기로 되어가는것이.....
나중엔 잡채까지 만들자던....타마미님.....
그건 좀 오바라면 말렸더니...... 차린게 너무 없어......
조금 일찍오신 꽉양님 두손 걷어부치고 골뱅이 무침 신공 발휘하시어~
조금은 색깔맞춘 상차림을 내놓았내요~
올라올때 마트에 들려 경남소주 좋은데이 한박스를 실고 왔는데......
풀떼기로 배불리신 횐님들 배부르다며...... 모임 사상 술을 어찌나 안드시는지.....
아직 냉장고엔 좋은데이가 푸르름을 뽐내고 있네요~
전 내일 아침에 또 내려가야하니..... 다음을 기약하며 얼른 잠들어야겠습니다.
(그냥 내려가지말고 눌러살면서 주말마다 번개나 했음하는 개인적바램?ㅋㅋㅋㅋ)
근데..... 하나.... 모임에서 보자던 비열네리님은...
파카랑 각목까지 준비했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모든 회원님들 전화를 쌩까신 거군요.....ㅋㅋㅋㅋ
그렇다고 다음에 파카를 입히지 않을것 같나요?
이제 곧 겨울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11.10.14 21:52  
헉.. 번개 하셨어요?

맛있는 음식에 침이 꼴깍....

예쁜 자태의 조니워커 블루에 또 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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