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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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수영장에서 당했습니다. --;

농총각 9 1307
헌팅당했습니다.

잠실 한강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하고 놀고 있는데..
왠 아가씨가 수영 좀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

헌팅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다만.. 제 여친이.. 저 멀리서 자고 있었다는거....

서둘러 말로만 대충 가르쳐주고 ...
돌아서야했다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9 Comments
타완 2009.08.01 16:36  
오호~!~~ 헌팅 당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농총각 2009.08.01 22:11  
감사요~~ ^^ ㅋㅋㅋ 저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김우영 2009.08.03 23:28  
부럽습니다. ㅎㅎㅎ
농총각 2009.08.04 13:32  
대장님은 항상 여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시면서 별말씀을요. ^^;
저야 이런일 생기면 일기써야 하는 형편인걸요.. 뭐. ㅋㅋㅋ.
필립보네리 2009.08.04 08:33  
나도... 당하고싶다. ㅜ.ㅜ
농총각님 수영 잘 하시나봐요???
농총각 2009.08.04 13:33  
^^; ㅋㅋㅋ
수영은 한 1년쯤 배웠습니다....
다만 제 특유의 여유로운 수영이.. 좀 먹히는 듯... ㅋㅋㅋㅋ
수영 안 배우셨으면 꼭 배우세요..
수영 배우러 가시면.. 몸매 좋은 분들 많습니다. ( 저는 제외 )
김우영 2009.08.04 16:03  
수영 배수영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농총각 2009.08.04 20:55  
제가 모르는 용어들을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 방장님.... ^^ 배수영은.. 뭘까 생각을 해 봤지만...
배를 물 위로 떠 올리고 하는 수영? 그래서 배영인가?
자니썬 2009.08.11 19:20  
수영 자유형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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