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딴즈입니다

여기 온지 벌써 3달 되었습니다

정말 외국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이 좋습니다..ㅎㅎ

아침에 출근해서 1,000원 짜리 자판기 커피 한잔하고

한끼에 9,000원짜리 하는 허접한 식사로 한끼..한끼 때우고

해질때쯤 퇴근하면서 가끔 1인분에 35,000원짜리 삼겹살에

1병에 18,000원하는 쏘주 한잔하고 잠드는게 일상입니다..ㅋㅋㅋ

여긴 정말 맛있는 음식이 없어요~!!! ㅠㅠ

정말 싼거라고는 딱 하나.. 그놈에 맥주...맛은 예술입니다..^^;;

특히 이근처에서는 체코맥주가 예술이더군요..ㅎ

이제 어느정도 현지 적응도 했고..

팀장으로서 현지 팀원들에게 어느정도 인정도 받았고..

조금 조금씩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자주 들를께요~




멋진 프라하 성의 야경입니다



낀아라이에서 먹는게 빠질순 없죠??
체코의 족발요리인 꼴레뇨 입니다~
저 정체불명의 흰색 소스에 찍어먹고..쌉싸름한 맛에 쓰러졌습니다..ㅋ



여긴 드라마에서 몇번 보셨을듯한 장소??
프라하의 연인에서 포스트잇이 덕지 덕지 붙어있었던
얀후스동상이라고 하네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쉘브른 궁전입니다




한국가면 한잔 하셔야죠??? ㅋㅋ

가끔씩 여행다니지만 들러서 여행기도 한번씩 남겨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