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샵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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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샵을 오픈....

♡러블리야옹♡ 33 1200


10월 1일 ~~!!

드뎌 플로리스트 샵을 오픈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준비하느라 넘 힘들었어요 .

경영마인드 수업은 방장님께서 ..

인테리어는 원조뿜뿌이님께서...

그리고 홈페이지 매장사진은 필립보네리님께서 도와주셨고요..

간단한 고사 후에 ...

리츠칼튼 호텔에서 축하 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

많이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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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고!  ...말하고 싶은데..

전 아직 멀었군용.... 아허.. 갈길이 태산이여 ㅠㅠ..........

새벽에 잠깨서 정신이 반은 나간채로 이게 뭔짓인지 ㅡㅡ;

오늘은 대어가 몇명이나 낚일까요?

난 참치같이 큰~~~~ 고기가 좋은데~~

많이 낚았음 좋겠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려고 준비중이셨 분들께는 ㅈㅅ...................;;)






33 Comments
쩡이^^ 2009.09.11 08:25  
죽어볼래??ㅎㅎㅎ
역시 낀아라이 회원들은 다들 자기 일 열심히 해서
잘 되고 성공하는구나 뿌듯한 맘으로 읽으며 개업
선물은 뭘할까 고민했었당..ㅋ이런..
만나면 혼나!!ㅎ
♡러블리야옹♡ 2009.09.11 08:44  
컥~ 그 고운입에서 죽어볼래란 말이 나오시다닝..
역시 쌤들은 외유내강해요~ 남일 같지가않어~~ ㅎㅎㅎㅎㅎ
만약에 오픈하게 된다면 .. 선물이 뭐필요 있겠어요
언니는 그냥 와주는것 만으로도.. 큰선물이 되겠습니다 ㅎㅎ
김우영 2009.09.11 10:24  
쩡이님 카오산에서 뵙었는데..

아침 맥주  점심 맥주    저녁 맥주  야식 맥주를

드시는 음주신공에 달인이십니다..

까불면 혼나요 ㅎㅎㅎ
필립보네리 2009.09.11 18:52  
가끔 맥주에 소주를 말아 드신다는 첩보가.... 후다닥 =3 =3 =3
필립보네리 2009.09.11 08:37  
내가 그럴줄 알았습니다.

제목에 오픈..... 했을때 진작에 알아 봤습니다.

야옹님 빠른 시일안에 플로리스트샵 오픈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러블리야옹♡ 2009.09.11 08:45  
오픈한지 한달도 안되서 불내먹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 불안감은 머지..
그리고 필립님은 누구보다도 절 믿으셔야 했어요~
요고 안먹히네... 흠..
필립보네리 2009.09.11 09:09  
오픈할때 화재보험 꼭 드세요.~~~
요술완자 2009.09.11 08:42  
일단 곰한마리 낚였음.... -_-;;;
이아주머니 새벽부터 뼉다구 해장국 먹고 오더니 이런 *뼉다구 같은 글을... -_-;;;;
♡러블리야옹♡ 2009.09.11 08:46  
곰은 오른발하고 쓸개만 필요한데...
당쉰은 지방간이라 쓸수가 없어~ 아~ 가죽은 많이 나오겠네 ㅎㅎㅎㅎ

내가 리플을 달으니 점점 늘어가는 댓글수... 그러면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아 진짜 뭔가 오픈했나보다 하고 더 관심깊게 보겠지?
그러다가 진짜 낚이는거고...

아이공 생각만해도 잼있다 ㅎㅎㅎㅎㅎㅎ
마늘이 2009.09.11 09:44  
죽어볼래?ㅎㅎ.........2
지대 낚였다...ㅡ,.ㅡ
순간 리츠칼튼 갈 때 뭐 입고 가지? 옷사야하나? 생각했어....ㅡ_ㅡ
언능 돈벌어서 샵 오픈하길 바란다~~^^
♡러블리야옹♡ 2009.09.11 10:37  
꺄하!~ 이거 생각보다 잼있는데요...
마늘언니까지 낚이다닝 *_*
에혀.. 병원다니기도 급급한데 언제 배우고 벌어서 오픈할련지........
농총각 2009.09.11 10:11  
재능이 있으십니다... 한강에서 상어도 잡으실듯.. ^^
♡러블리야옹♡ 2009.09.11 10:39  
제가 꿈에서 고래를 잡았지 뭡니까...
그래서 로또를 사야겠구나 했는데.. 깜빡잊고 그냥 지나갔네요 .
전  역시 주딩이로 말아먹나 봅니다 ㅠㅠ
김우영 2009.09.11 10:25  
목동에 자리 있습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짜리 자리..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ㅎㅎㅎ
♡러블리야옹♡ 2009.09.11 10:40  
순간 ... 트라팰리스 주변이 생각나면서.. 혹 !! 했지 말입니다..
그주변에 요떡 하나 생기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샵을 그 바로 옆에..
그리곤 퐁듀떡볶이의 비법을 살짝 엿보면서.. 으흐..ㅡㅠㅡ
JASON` 2009.09.11 10:40  
요새 러블리야옹님 덕분에
게시판이  쪼매 재밌을라 하네요.
근디...
나도 짐작을 한 것 보면
별로 효과가 없을 듯...
지대로 오픈하면
큰 것 하나 해드릴까...
생각 좀 해봐야징~~~
♡러블리야옹♡ 2009.09.11 10:45  
제이슨님~ 전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
그리고 더 잼있을라면 전쟁을 해야 하는데 하고 싶어도 방장님이 히든카드를
언제 터트릴지 몰라서 지금 살살 눈치보고 있답니다 .
그분이 생각보다 무기를 많이 가지고 계신분이에요 .
더하면 다칩니다 .
좀더 인생을 만끽하고서 더이상 잃을것이 없을때 그때 뎀벼야지 ~
안그럼 저 묻힐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
파타야불나방 2009.09.11 12:04  
약 따이 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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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9.09.11 12:27  
잘 지내고 있소??
앞으론
그 곳 말을 쓰고 난 후,
우리말로 註釋을 달 것!!!!!!!!!  ㅋ
파타야불나방 2009.09.11 16:55  
คุณต้องการตาย?

자손형님 이렇게 하면 되지요......ㅋㅋ
필립보네리 2009.09.11 19:01  
마이 찡 망???

주석(해석)해 달라는 말씀 같은데요...
태백이 2009.09.11 14:20  
이런이런....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됐었다니......
그럼 낚인건 육덕진 어깨를 자랑하는 태백이물고기도 있는거네요~ㅋㅋㅋ

나~안~
러블리 야옹님이 샵을 준비중이란 얘기를 들었을 뿐이고~
드뎌 오픈 했구나~얼씨구나 서울 가야겠구나~하면서 ......
아니.....러블리야옹님이 꽃집 오픈하면서 얼마나 재력이 있길래~
호텔서 축하파티를 하냐고 순간 넘 부러워하면서 난뭐냐고 배아파했을 뿐이고~

사태를 파악하고......쩡이님과 마늘님의 죽을래를 따라하고 싶었지만......
정말 주먹나갈까봐 참았을 뿐이고~~ㅋㅋㅋㅋ

러블리 야옹님~~얼른얼른 정말 태백이 배아픈일 생기도록 빌께요~~~

전 제친구가 운명하는 예쁜 꽃집이 너무 넓어서 몇년뒤에 꽃도 팔고 예쁜 그릇과 소품도 팔고 맛난 스파게티도 파는 고런 가게로 바꿔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ㅋㅋㅋㅋ

방장님께 스파게티 맛나게 하는법 배우러 상경해야겠어요~~~
방장님~ 방장님~~(안영미버젼으로)
가르쳐주실껴죠오~~~^^
파타야불나방 2009.09.11 16:58  
화원 개업해도.....화분 들고 가야 되는감?
박현명 2009.09.11 18:03  
난 옛날에 화장품가계하는 여친에게 향수선물 했었어요(화장품가계에서산)
내가 미쳤지...................ㅡ.,ㅜ;;
불나방 오뽜~~~~싸바이 디 마이?
OK나~~~ Thank you나~~~
파타야불나방 2009.09.11 18:29  
요즘 나도 내가 미쳤나봐........
필립보네리 2009.09.11 18:44  
현명이 아무래도 파카 입어야겠는걸 ㅋㅋㅋ
자니썬 2009.09.11 19:38  
낀-아라이회원분들은 다들 마음이 고운면서  착한것 같아요...

    음,,, 그러니깐,,,
                예를 들어서 낀-아라이 모 회원분이 나 돈 많다고
                    자랑하면... 뭐 지가 돈많아야 얼마나 많겠어,,,
                      이러질 않고 돈 많아서 좋곘네요... 축하해요.. 그러잔아요..

                          ,,, 근덴 이건 아닌것 같아? ㅜㅜ. ^.^ ????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러블리 야옹님...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 ㅡ 겨요 그리고...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 있네요...
            꼭 생각하는대로 현실이 이루어졌으면 좋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러블리야옹♡ 2009.09.12 00:06  
갑자기 생각나네요...
21살때 친구중에 한명이 군대가서 갓 자대배치 받은  남자친구한테 차였다고 울고불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남친이 군생활 힘들어 하길래 군인들이 원래 건빵을 좋아 하는줄 알고 건빵을 한박스 싸서 보냈다가..
그 남친이 열받아서 헤어지자 했다고 ;;;;;;;

하지만~ 전 마음이 너그러워서.. 정성과 성의가 깃든 화분이면 언제든 대환영 입니다~ ㅎㅎ
ㅎㅎ
단... 금으로 만든거였음 좋겠어요 ;;;
해피힐 2009.09.12 23:45  
리츠칼튼에 혹해서...이번 모임때는 어떻게해서라도 가야겠다 생각했던 1인이에요.ㅠ.ㅠ
빨리 오픈하셔서 꼭 리츠칼튼에서 축하파티 해주시길..ㅋㅋㅋㅋ
타완 2009.09.13 02:35  
전..리츠칼튼 보고 뻥이구나 했는데...  암튼 얼른 오픈해서 대박나기를 기대합니다.^^
♡러블리야옹♡ 2009.09.13 07:43  
리츠칼트니라고 하면 뻥인거 다들 아시는구나..
담엔 좀 약한걸로 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우리동네에 있는 청학부페 ㅎㅎ 나 초딩때도 갔었던 기억이 -ㅁ- ㅎㅎ
heyjazz 2009.09.16 15:30  
헉......
켓님이 이곳에서 이런 사기?를 치시고 계셨다니.....-_-;;
타마미 2009.09.23 16:19  
추카추카!!! 제 결혼식 부케 부탁드려염 ....^^'태백이님이랑 손잡고 마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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