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프라하하하하하~
여행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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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0:56
기분이 느무 조아요^^
이번주 토욜에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는데
(언니 심부름이 주목적이에요..추운 독일 가믄서 여름옷만 휙 걸치고 가구..바빠서 한국 리턴표는 버리고선... 연주땜시 모스크바꺼정 돌아댕겼답니다...ㅋㅋ)
바쁜 언니 꼬드겨서 프라하로 나들이갑니다
짝짝짝~~
근처 남부독일(Heidelberg,Stutgart,Badenx2)이랑 프랑스 국경(Strasbourg&?..)정도는 물론 갈것 같아요
앗!Berlin도 가기로 했군요^^
암튼 자랑질..맞고요
진정 가보고 싶었으나 여직 동유럽은 근처도 못가봐서..흥분되네요
허나 365일 재정이 안좋은 전 물론 경유로 갑니다.
쬐금 더 싼 잘기랑 케세이는 이미 마감이 되었더군요
(7월엔 방콕도 경유로 간 주제이므로..택포298000원..매력적인 20만원대)
최대한의 옷수송을 위하여 가죽옷에 부츠에 목도리에 엄청나게 껴입고 타이뻬이 경유......ㅋㅋ
걍 공항에 갇혀있어야겠지요?
타이뻬이서 빙수 배탈 나도록 먹고픈데 옷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 돌아댕기다가 탈진할지도 몰라요..이 덩치에 탈진해서 쓰러지면 다들 즈려밟고 갈것이요
프라하~
어디가서 몰 먹어야 잘먹었다구 소문날까요?
맥주 맛있다고들 한것 같긴하네여
낀아라이에 맞게 조심스레 질문 올려봅니다
맛있는 곳.......
맛있는 식사...
양 많음 금상첨화...ㅋ
촌시렵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