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두 번은  꼭  들리지만 글은 첨  올리네요..꾸벅
서울 생활이 거의 반 년이 지났네요..
한 번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서울에 이사온 후로는
회원분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대구에 살 때 한번씩  회원님들
소식 접할때면 모임도 나가고 싶고 뵙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막상 ..또 ..선뜻 용기가  나질 않네요...

앞으로 용기를 한 번 내볼까 해요..^^

그리고 저도 뉴스로만 접하던  고향길 행렬에 들어 갈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전 잠실쪽에 살고있는데 오늘 낮 아님 밤에 출발할까..
내일 새벽에 출발할까 ..또 어디로 가면 덜 밀릴까 고민이에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고 저도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