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태국 다녀 온 후  잠깐 태사랑을 멀리했어요...태사랑만 들어오면 어느덧 제 손이 여행사
홈페이지를 기웃거리더군요...
사과의 말씀.....올리옵니다...ㅋ 이제 다신 지를까봐.. 멀리하지 않겠습니다 ㅎ

회원분들 모두 건강히 지내시는 것 같아...넘 좋네요~
이비님 음반(꼭 구입할께요^^)에 방장님 이사 그리고 젤 부러운 지금 태국가 계시는 횐분들~

요즘 제 근항은 ...태국 대신 제주도 낚시(쪼만한 이름모를 물고기 15마리)두번 / 시화호 망둥어 낚시(망둥어 50마리 잡음) / 궁평항 낚시(우럭 쪼만한 7마리 망둥어 1마리) 등등...
1만 5000원 짜리 낚시대 가지고 이리저리 주말에 돌아 다닌답니다 ㅋ

글구 얼마전 영종 하늘도시 청약했다가....미분양인 관계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5년 묵힌 1순위 청약예금 통장인데...미분양이라니ㅠㅠ  낼까지 계약금 납입하는 날인데.. 많이 고민하다가 투자 가치가 없어보여 포기하기로 잠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까운 청약통장만
날렸습니다....ㅠㅠ

그리고 약소한 자격증 하나를 취득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배에  튜브가 다시 생겼습니다 ㅎㅎ

이상이 요즘 제 근항이었고요~

12월 초나 1월 초에 태국갈 예정입니다^^ 사이판에 공짜 리조트 숙박권이 있어 고민을
좀 했지만...당연 1순위는  태국입니다...요즘은 깐짜나부리에서 먹은 팝콘 생각에
인천 팝콘은 모조리  사다 먹어봐도 그 맛이 안나네요... 아~ 그리운 깐짜~

마지막으로~~~ 자주 들릴께요~~^^
감기 조심.. 아!! 신종플루 조심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