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낀아러이 회원된거 맞는거죠??
회원가입방법 몰라서 소심하게 혼자 몇일을 고생했습니다...ㅋㅋㅋ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에 게으름을 묻어서...ㅎㅎ
태사랑에 뜸~하게 방문했었는데....
저를 다시 태사랑으로 안내해준건....
바로 <부장님을 믿지마셔요>ㅋㅋㅋ
부장님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 가면서...
또 주체할수 없는 태국에 대한 그리움이 몰려왔습니다..ㅎㅎ
앞으로 낀아러이를 통해 타일랜드의 무한한 매력과 사랑을 나누며 지내고 싶어요^^

전 77년생 남자구요^^(동갑내기 와이프는 -허리케인 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예정^^)
저희 부부가 태국과 첫 인연을 맺은건 2001년 10월~
발리로 시작하려 했던 첫 해외여행이...
테러사건으로 인해 취소되고,
그냥 무심코 발을 돌렸던 첫 태국여행(방콕/파타야)이 이젠 중독으로 변해버렸습니다..ㅎㅎ
그후 잊을수 없는 태국의 매력에 빠져서....
매해 한번씩 고향집 방문하듯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전 총 여섯번, 와이프는 출장까지 합쳐서 여덟번 태국을 방문하면서,
보고, 먹고, 즐긴 수많은 추억을....
게으름 탓에 태사랑회원분들과 공유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앞으로 낀아러이 모임을 통해서 태국여행의 열정과 추억을 나누고 싶습니다..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