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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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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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이형님 댁에서 먹은 짬봉 재료들

오늘에 요리사는 박과장^^

먹는데 정신 팔려서 완성된

짬뽕 사진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ㅜㅜ

요리사가 있으니 식사 걱정은 없다는...

식사 후 설겆이 당번을 뽑기위한

복불복 게임 한판 가위.바위.보

부장님에 한 말씀... 꿀리면 디지던지 ㅋㅋㅋ
17 Comments
블루파라다이스 2009.02.16 03:16  
싱싱한 새우가...

시선을 빼앗아가네요..^^
마늘이 2009.02.16 09:21  
그 새우 이렇게 변한거군요..--;;
원래 이 용도가 아닌걸로 아는데...ㅋ
김우영 2009.02.16 09:22  
음.. 걍 다음날 짬뽕해 먹었어요..

마늘 듬뿍 넣어서...  ㅡ,.ㅡ;;
태백이 2009.02.16 13:46  
맛있었겠다........
아침일찍..... 벌줌해서.....인사도 못하고....언능왔는데.......
아쉬워요~~~ㅋㅋㅋ
잘생긴 박꼬장이 만들었으면  맛있었을텐데........ㅋㅋㅋㅋㅋ

부장님 돼지갈비 예술이었어요~~~~]
떡볶이도 너무 맛있었구요......
동생이랑 쫀득쫀득찰진떡에 대해 한참 얘기했어요......ㅋㅋㅋㅋ
동생이 부장님 밑에서 일배우면 안될까하던데요......
대만가서 떡볶이집한다고......ㅋㅋㅋㅋ
김우영 2009.02.16 14:11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제가 미인에 좀 약해서.. 어쩌면 비법 공개할지도 모릅니다.. ㅡ,.ㅡ;;

뭐.. 대만에서 하신다면...

전 태국에서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태백님 오시면~~~~~~~~~

으음...


제가 직접 빠쑤따... 해드릴께요..~~!!!

립아이 스테이크랑 같이~~~~  무스까토도..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태백이 2009.02.16 15:25  
방장님~~~~ 저 정말 올라갑니다요~!!!!ㅋㅋㅋㅋ

아....정말 방장님 말씀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김우영 2009.02.16 15:37  
올라오시면.. 바로 준비하죠.. ㅎㅎㅎ

이번주는 선약이 있어서.. 이번주만 빼고..

널러오이소~~~~~~~~~*^^*
필립보네리 2009.02.16 10:59  
짭뽕을 만들던 박과장 왈 '걍 삼천오백원 주고 사먹지... '

그 소리를 들으신 부장님 나즈막히 한 말씀 하신다.

'내가 만들께' ㅡ,.ㅡ 찌~ 릿~

뒤이어 바로 들리는 박과장 목소리

'뽐형님 얼큰하게 만들까요?'

10분후... 우리는 맛있는 짬뽕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박과장 수고했어^^
태백이 2009.02.16 13:40  
그렇죠......
전 박꼬장 박꼬장해서......
뭔 꼬장을 불릴까 했더니.......
정말 꼬장이 아니더군요......

그 꼬장은.....
김부장님을 향한 박짜장의 무한 사랑이더군요.....
레종님과의 대화중에서 알아버렸습니다.....
부장님을 향한 사랑의 경계~
박짜장의 그 찌릿거리는 눈빛....... 그래서...앞머리로...눈을 가린거더라구요.....
너무 찌릿거려서........ㅋㅋㅋㅋㅋ
김우영 2009.02.16 14:12  
푸하하하하..

근데 중요한건 박꼬장과 단둘이 술마셔도 저에게 꼬장부려요 ㅡ,ㅡ.;;

뭐.. 저도 할말은 읎지만.. 박꼬장 진짜 무서워요~~!! ㅎㅎㅎ
박현명 2009.02.16 15:21  
무한 사랑이 아니라 아마 무식한 사랑일것 같습니다.....ㅡ.ㅡ;;
레종형님 죄송합니다.............담에 만나면 쫄대한대 맞고 시작하겠습니다.
태백이 한테도 많이 미안쏘리혀~~~~^^&
태백이 2009.02.16 15:32  
아냐~ 멋찐 친구 생겨서 난 영광이지~~~

꼬장도 아니더만..... 귀엽더만....다음에도 충분히 받아 줄수 있응께~~~ㅋㅋㅋ

방장님과 짜장님의 끈끈함이 부러워서 그런거지.....ㅋㅋㅋ
김우영 2009.02.16 15:40  
둘 사이엔 전분이 있어서..

찐뜩 찐뜩 합니다..

가끔.. 짬뽕 끓이자고 해도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ㅎㅎㅎ

그래도 짜장이 사랑합니다.. ㅎㅎ
산마로 2009.02.17 00:42  
헐~ 저 짬뽕 먹고 설겆이는 제가 했습니다. 가위바위보 저버렸다는...
박현명 2009.02.17 01:00  
그담에 라면 끓여 먹은건 부장님이 했다지..........가위바위보 저버려서.....ㅋㅋㅋ
김우영 2009.02.17 09:25  
헐.. 설겆이 하느랴.. 손이 좀 까칠까칠 해 졌다.. ㅠ.ㅠ
필립보네리 2009.02.17 15:48  
전 손하나 까닥 안하고 다 얻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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