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육식을 가능하면 줄이는 중인데.....
허 이런 사진은 죽음이네요.
근데 한국은 이런 종류를 혁띠 풀어놓고 먹으면 지갑이 감당이 안되다는거
글타구 혼자 가서 먹기는 그렇구
아는 친구 델구 가면 에휴....
그냥 참았다가 스리랑카 가서 애들이랑 먹거야지....
암튼 눈요기 고맙구요
건강하세요.
1원 10~15일 사이에 카오산 갑니다.
이번에 좀 여유있게 있다 와야지....
제가 자주가던 단골집이 ....
그리고 추천해주던 식당이 .....
태국산 소고기 였는줄 꿈에도 생각 안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한 번도 물어 본적도 없는데
소고기에 대한 미각이 발달한 일본인도 자주가고 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호주산인줄 알았고 단골집이기에 호주산으로 믿고 싶었는데 .....
제가 태국생활을 너무나 모르나 봅니다.^^
이집 갈비 넘 맛있었어요..
수린다녀와서 열병나고.. 육회한접시 먹으면 넘 좋겠다고 육회타령하다가 갔는데..
갈비가 너무 맛있어서 게눈감추듯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소고기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건..
제작년초 홍익비치에서 먹었던 꽃등심이 었어요 . 동대문 사장님이 사주셨던 그 등심.. ㅋ
워프오빠도 아직까지 그이야기하네요 .태국소가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다고..
그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소고기에 새로 눈을 뜨게됬어요 .
갈수록 자꾸 입만맛 높아지네요.. 맛도 잘 못느끼면서... 암튼 책임지세요~ ㅋㅋ
네에 감사합니다.^^
저도 태국소고기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진 크게 저 한테는 와 닿지 않는가 봅니다.^^
오히려 비싸더라도 호주 냉장육 사용하시는 사장님들껜 항상 고맙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고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암튼 태국에 대해 하나 더 안것 같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 입맛이 아직도 살아있나 봅니다.^^
요 근래엔 라차다에서 소고기랑 소주를 자주 마셨는데
고기 생각보다 맛있다고 그리고 내가 자주자는 명가랑 차이가 없다고
잘먹고 간다고 인사를 드리곤 했었답니다.^^
암튼 분명 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은 촌부리쪽입니다.^^
물론 방콕에서 생활도 합니다.^^
여기도 웬만한 한식당은 호주산 냉장육사용합니다.^^
물론 일본식당 좋은곳은 비싸서 가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