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시즌...두탕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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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시즌...두탕 뛰기~^^

블루파라다이스 14 896
낀아라이 회원님들~!!

Merry Christmas~!!


조금전에 깨어나서 크리스마스 선물주기 두탕 뛰고 왔습니다~!!..ㅋㅋ

큰아이는 11살.. 둘째는 6살... 인데요..

큰아이가 올해 들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존재를 자꾸 의심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서

강하게 ..  극구 부인을 했습니다..

구슬려놨더니 믿는눈치 였습니다...

부모 자격으로 두녀석 모두 몇일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안겨 줬는데요...

오늘밤에는 산타클로스 자격으로 선물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야..

지출이 한번이면 좋은데요....ㅋㅋ

아이들 동심을 위해서 한번의 지출울 더 감행 했습니다.

과연 큰녀석이 내년에도 속아넘어갈까요?  ㅎㅎ

이제 다시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아침에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야해서 푹 못잡니다..ㅠ.ㅠ
 
두탕뛰기 참 힘드네요~!

간단한 두탕뛰기도 힘든데..

낀아라이모임  번개 하시면 5탕 6탕도 거뜬히 뛰시는

회원님들의 체력.. 존경 스럽습니다~!  ㅋㅋㅋ



낀아라이 회원님들~!!

2009년의 성탄제에 회원님들 모두 모두 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하시는 일들도 모두 잘 되시고, 여행중 이시라면 즐거운 여행이 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4 Comments
파타야불나방 2009.12.25 06:18  
나도 선물 주세요~~~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5 23:12  
말 않듣는 어른들에겐...

선물을 줄 수 없어요~!! ㅋㅋㅋ

아저씨도 태국에서 발 시릴때 신으라고 털신 한켤레 사줄까요?

발에 땀띠 날텐데... ㅋㅋㅋ
자니썬 2009.12.25 08:28  
저두 선물 주세요~~~
                              {이미..테이션..ㅋ,,,}



두탕이 문제가 아니죠..
        세탕은 뛰셔야죠..ㅋ,,

블루 파라다이스님은 좋은 아빠인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블루 파라다이스님이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고 즐거울수도 있게는데요..ㅋ,,

어른들이 때로는 아이들에 동심과 순수함을 지커주어야 할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에 동심은 모든사람에 마음에 고향인지도 모르죠...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은 세속에 물이 들지만,
      모든사람들 마음속에는 순수한 동심이 있는것 같아여...{나만 그런가? &..??}

블루 파라다이스님은  예전에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이었을것
    같은데요... 아닌가? ㅋ,,농 담..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낀~아라이 회원님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외롭고 쓸쓸하고 힘든일이 있어도 오늘만은 깔끔히 잊으시고,
       
                                                    {너무 깔끔 했나&..??ㅋ,,}

        가족들과  즐 거운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읍니다..
                                                        {아 ! 오늘 새벽 부터 일을 안하고
                                                                리플 다네요.. {어떻게보면땡땡이죠..ㅋ,,
                                                                식당가서 아침 밥이나 먹어야 겠네요..}

            다시 한번ㅡ 메리 크리스 마스에요~!!!!!^^


                                                                            {아침부터 무슨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원..&..ㅠㅠ..}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5 23:15  
제가 개관적으로 볼때...

그닥 좋은아빠는 아닌듯 싶습니다....ㅠ.ㅠ

그냥 좋은아빠가 될려고 노력만 하고 있는듯 해서 아쉬울때가 많아요...ㅎㅎ
엽기 2009.12.25 11:11  
블루님 메리 크리스마스^^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5 23:15  
네~ 엽기님도 오늘하루 잘 보내셨지요?^^
TO니 2009.12.26 15:19  
줄 서면 되나요... ^^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8 17:32  
늦었어요..ㅋㅋㅋ

내년 크리스마스때 줄 서세요~!!
타완 2009.12.28 09:51  
ㅎㅎㅎ...저희는 이번에 산타가 바빠서... 1월1일날 온다고... 설득시켜놓은 상황~~~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8 17:34  
어흑... 타완님~!  ㅋㅋ

설득에 이해를 해주는 아이들이 천사군요....ㅎㅎㅎ

아빠는 조금 불량아빠네요...ㅋㅋ

그래도 저처럼 많이 불량아빠는 아니신듯  ㅋㅋㅋ
김우영 2009.12.28 09:56  
전...  하늘이는  비비인형  하연이는 박수치면 짖는 강아지로.. 마무리.. 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8 17:35  
행복 하셨겠어요~!!

귀여운 공주님들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태백이 2009.12.28 15:18  
참...... 산타 할아버지 명성 때문에......
부모님들..... 고생 많으십니다.......ㅎㅎㅎㅎ
제친구 얘기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마트에서 적당한 가격의 인형셋트를 가리키며....
공주 둘보고 말잘들으면 산타 할아버지가 요인형을 아마도 선물을 주실꺼라고 했더니.....
조금 값이 나가는 인형을 만지면서 조금더 잘들어서 이걸로 선물해 달라고 해야지 하더라네요...... 그때 친구가 남편을 쳐다보며 "참 고생이 많수다"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뭘로 해줬는지 이따가 물어봐야겠네요....ㅋ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12.28 17:38  
ㅋㅋㅋ..웃음이 나오게 하네요~

요즘아이들 ...  선물도 업그레이드 했네요..ㅎㅎ

저도 어릴적 생각하면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무척 기대가 되었었거든요...ㅎㅎㅎ

친구분 결과...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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